한전KDN은 24일 나주 본사에 마련한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를 통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광주‧전남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한전KDN 사랑의 헌혈 행사는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이뤄진다.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20일 (사)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 김미선 여성회장으로부터 백미 100kg을 기부받았다.
김 회장은 (사)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의 여성회장으로서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국내에서는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및 식료품 지원, 김장 봉사를 참여하는 한편, 캄보디아에서는 학교, 마을회
하나금융그룹은 8일 명동상인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상공인 맞춤형 행복상자 만들기’와 ‘거리 환경정비 줍깅’으로 진행됐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소상공인 사업장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맞춤형 행복상자를
신한금융그룹은 ‘2025 아름다운 동행 실천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행사는 지난해 그룹이 추진한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돌이켜보고 임직원들의 나눔 실천 의지를 더욱 새롭게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은 다양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신한금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이 회고록 ‘소재가 경쟁력이다’의 인세 약 1000만 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16일 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기업 경영의 터전으로 삼아온 경북 구미와의 인연을 되새기고, 회사 성장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뤄졌다.
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hy 사회복지재단은 ‘홀몸노인돌봄활동’ 누적 지원금이 2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hy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016년 12월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나눔실천 건강사회건설’이라는 이념 아래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력 사업인 홀몸노인돌봄활동은 전국에서 활동 중인 ‘프레시 매니저’가 독거 어르신들에게 건
정부가 근로·자녀장려금, 중소기업 금융지원 등 민생정책들을 예년보다 1~2주 앞당겨 집행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9일 발표한 ‘2025년 설 명절대책’의 민생부담 경감 부문을 보면, 이날까지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출·보증(39조 원), 공공부문 선지급금(도급)·대지급금(체불) 지급기간 단축(1700개소), 중소기업 외상매출채권 보험 인수(1조45
경기테크노파크가 8일 홀몸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365일 돌봄, 36.5도 사랑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추위와 한파에 취약한 홀몸노인에게 겨울 이불 등 생필품을 지원해 따뜻한 환경을 제공하는 후원 사업이다.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후원할 수 있으며 사랑나눔실천 누리집을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사회공헌 사업 관련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제회와 모금회는 사회공헌 관련 업무 협력체계를 활용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나눔 실천을 강화할 예정이다.
앞
롯데장학재단 산하 장학생자치회 ‘LOPE(로프)’가 연말을 맞아 서울 종로구 천사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30일 롯데장학재단에 따르면 희망장학금 수혜 장학생들로 구성된 LOPE 회원 20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식사를 준비해 3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새해인사를 나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LOPE 6기 이지현 학생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연말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경기사랑의열매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 내 복지관 등 9개 시설에 전달되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비 지원과 복지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과원 김병기 경영기획처장과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송종선
빙그레가 혹한기 한파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난방용품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빙그레는 혹한기 한파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겨울이불 약 5500매를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지난달 말부터 천안, 논산, 김해, 남양주, 경기 광주, 서울 등 전국 각지 재난취약계층에게
강원랜드는 연말을 맞아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생명 나눔의 실천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은 강원랜드 본사와 그랜드호텔 일대에서 강원랜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배치된 헌혈 버스에서 직접 헌혈하거나, 헌혈 증서를 기증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사랑의 헌혈 캠페인’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헌혈
한국동서발전이 울산 지역 경로식당에 지역에서 생산한 쌀 164포를 기부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동서발전은 9일 울산 중구청을 찾아 1000만 원 상당의 울산 지역 쌀 164포(20kg)를 전달했다. 중구는 관내 경로식당 12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과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이 참석해 연말연시 취약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6일 세종 본원에서 창업진흥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단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로서, 매년 전 직원이 생명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동행축제에 맞춰 온 국민과 온기를 나
추워지는 연말 동아쏘시오그룹이 기부 및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Socio’를 사명에 포함한 동아쏘시오그룹은 헬스케어 전문 그룹이다.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이라는 미션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생수, 음료 제조 계열사 동천수는 지난달 본사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로운 CSR 모델 ‘나눔가게’를 출범한다. 나눔가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함께 기획한 기부 프로그램으로, 송도 등 인천 지역 20개 업체도 동참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 본사에서 ‘나눔가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박재성 삼성바이오
연세하나병원 직원봉사단인 ‘하나사랑봉사단’이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2일 연세하나병원에 따르면 11월 30일 김포시 고촌읍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연탄봉사는 연세하나병원이 후원하고 주관, 하나사랑봉사단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2가구에 1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직원(봉사단 회원) 외에도 연탄을 처음 접한 직원
고려대학교의료원이 타지키스탄에서 온 무스타포 압두자보르조다(Mustafa Abdujabbborzoda, 남·3세) 환자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스타포 군의 의료비는 고려대의료원의 사회공헌 브랜드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인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를 통해 전액 지원됐다.
무스타포 군은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뇌수종 진단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