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겨울 독감 유행에 대비해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노숙인 시설과 쪽방 상담소 등을 방문해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시는 감기나 독감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영화 ‘드림’ 실사판 홈리스 풋살클럽 ‘드림(Dream)’ 창단 사노피 임직원과 홈리스 풋살클럽 드림 함께 친선 풋살 경기로 소통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홈리스(노숙인) 지원 비영리단체 달팽이소원과 함께 홈리스 자활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사노피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홈리스 풋살클럽 ‘드림(Dream)’ 창단식
서울의료원이 서울역에서 제공하는 ‘나눔진료봉사단 서울역 광장 무료진료’ 현장에 처방, 전달, 검사 및 진료지원 관리, 영상 전달이 가능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역광장 무료진료는 서울의료원과 시립병원 9곳이 함께 노숙인과 근처 쪽방촌 주민, 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의학적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국민권익위원회는 제7회 '국민권익의 날'(2월 27일)을 기념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역광장에서 '합동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권익위뿐만 아니라 서울시, 대한법률구조공단, 금융감독원,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 등 5개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권익위는 서울역광장에 상
서울시가 노숙인과 쪽방 주민 4800명에게 무료 독감예방접종이나 결핵검진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독감 예방접종은 27일까지 서울역 등 10곳에서 한다.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와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 사노피 파스퇴르 등이 참여한다. 노숙인과 쪽방촌 독감예방접종 사업은 2011년 시작돼 지금까지 1만60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서울시는 또 노
서울시 공공병원 의료봉사단체 ‘나눔진료봉사단’ 소속 의료진이 23일 서울 동자동 노숙인 무료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주사를 놓고 있다. 이날 의료진들은 사노피 파스퇴르가 무상 지원한 독감 백신을 서울 지역 노숙인 및 인근 쪽방촌 주민 1500여 명에게 무료 접종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시 공공병원 의료봉사단체 ‘나눔진료봉사단’ 소속 의료진이 23일 서울 동자동 노숙인 무료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주사를 놓고 있다. 이날 의료진들은 사노피 파스퇴르가 무상 지원한 독감 백신을 서울 지역 노숙인 및 인근 쪽방촌 주민 1500여 명에게 무료 접종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사노피 파스퇴르(주)가 24일 오전 용산구 동자동 ‘따스한 채움터’에서 서울지역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 8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서울시 공공 병원 의료봉사단체 ‘나눔진료봉사단’ 소속 의료진들이 행사장을 찾은 노숙인들에게 독감 예방접종 주사를 놓아주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사파스퇴르(주)가 24일 오전 용산구 동자동 ‘따스한 채움터’에서 서울지역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 8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서울시 공공 병원 의료봉사단체 ‘나눔진료봉사단’ 소속 의료진들이 행사장을 찾은 노숙인들에게 예방접종 주사를 놓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서울시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취약계층에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평균 2~3개 만성질환에 노출돼 독감 발병 가능성이 높은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등을 주요 대상으로 예방접종한다.
독감 예방접종은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와 쪽방상담소 등 관련 시설에서 협조해 9개 시립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
서울시가 7만5000명에 달하는 의료취약계층이 최소한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노숙인, 쪽방촌 거주자,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독거노인 등을 위한 '의료취약계층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최소한의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시는 6600여명의 노숙인·쪽방촌 거주자의 개인진료기록부를 만들어
서울시 산하 8개 시립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서울특별시 나눔진료봉사단'이 23일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다일천사병원을 찾아 노숙인, 쪽방촌 거주자,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서비스를 펼친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의사, 간호사 등 60여명의 의료진과 최신식 진료시설을 갖춘 서울특별시 나눔진료봉사단 이동검진차량 등 3대가 진료장비와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