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포카리스웨트와 나랑드사이다, 오로나민C 등 동아오츠카 음료 가격이 상향 조정된다.
18일 동아오츠카는 지속적인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로 인해 2025년 1월 1일부터 자사 제품 가격을 평균 6.3% 인상한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의 가격 인상은 지난 2022년 8.6% 인상 이후 2년여 만이다. 대상 품목은 동아오츠카 대표상품인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총 540여 종의 음료 프로모션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CU가 이달(4월1~26일) 전체 음료 매출의 전월 대비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아이스드링크 95.1%, 스포츠·이온음료 35.5%, 건강음료 26.9%, 냉장주스 22.4%, 에너지음료 21.1%, 탄산음료 16.0%, 차음료 15.6%
동아오츠카는 제로칼로리 사이다 나랑드사이다의 모델로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싸이의 개성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은 나랑드사이다의 다채로운 맛과 활기찬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싸이와 나랑드사이다의 활기찬 케미를 담은 티저 및 TV 광고는 5월 공개될 예정이다.
나랑드사이다는 풍부한 탄산과
동아오츠카는 10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쏘시오그룹 신관 1층 로비에서 나랑드사이다 신규 플레이버 ‘화이트콤부차’ 출시 기념 행사를 열었다.
신제품 ‘나랑드사이다 화이트콤부차’는 작년 8월 ‘파인애플’과 ‘그린애플’ 플레이버를 최초로 선보인 이후 브랜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규 플레이버다.
나랑드사이다의 산뜻하고 짜릿한 탄산에 콤부차 식초와 백포도 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이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열린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현장에 박카스 및 포카리스웨트, 마신다 등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스카우트 대원들과 지도자, 대회 운영진, 자원봉사자들의 무더위를 달래고, 잼버리가 종료될 때까지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
동아오츠카는 25일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주최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Triple Jam) 대회에 공식음료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4일부터 25일까지 WKBL 6개 구단, 3x3 국가대표와 일본 W리그 2022-2023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한 토요타 안텔롭스, 싱가포르(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19일 서울에서 열린 ‘2023 서울마라톤 겸 제93회 동아마라톤’ 공식음료로 활약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5년째인 서울마라톤의 공식 스포츠음료로 참여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지원을 비롯해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매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러닝코스 5㎞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및 주류업계가 '다이어트'에 나서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3년 만에 제로 탄산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맥주 시장에 불어닥친 알콜과 열량을 확 빼는 '저칼로리' 바람이 음료업계로 옮겨붙은 모양새다. 특히 코카콜라가 사실상 제로 콜라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시장의 판도가 바뀔지 관심이 쏠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제로콜라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낸다.
5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과거 무설탕, 무칼로리 콘셉트로 나왔던 ‘펙시 넥스’ 등 제로 펩시 음료가 내년초 재출시된다.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펩시를 다시 내놓는 건 3년 만이다. 기존과 같은 제품으로 출시할지, 재단장돼 출시될지 여부는 검토 중이다.
제로 펩시는 2015년 캔, 페트병 콜라(RTD) 제
동아오츠카의 국내 유일 제로칼로리 사이다 ‘나랑드사이다’의 온라인 매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300% 증가했다.
5일 동아오츠카는 건강과 운동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나랑드사이다의 매출도 올랐다고 봤다. 2019년 ‘나랑드사이다’ 매출액은 160억 원(소비자가 기준)을 기록, 2015년부터 4년 연속 평균 20%씩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판매
1994년 이후 20여년 만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음료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수분 보충에 유리한 이온음료 매출이 크게 올랐고, 식음료 기업 역시 견고한 매출 흐름을 바탕으로 주가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24일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올 들어 지난달 중순까지 누적 매출 약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전년 대비 약 15% 신장, 연말까지 역대 최고 매출이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의 1월부터 8월 중순까지 누적 매출은 약 100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15% 신장했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일찍이 시작된 더위로 나들이객이 증가한데 더불어 연일 대두되고 있는 역대급 폭염
◇신세계푸드,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오픈 이벤트 =신세계 김해점에 올반, 자니로켓, 스무디팅, 원더스쿱, 셀렉더테이블, 베이커리 등 6개 외식브랜드를 오픈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한식브랜드 올반은 전통 한식 및 사계절 제철음식으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 2층에 위치하며 630㎡(191평) 184석 규모로 평일 점심은 1만4900원, 평일저녁과 주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더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제품과 섞어 더욱 시원하게 즐기는 쿨믹스(Cool mix) 레시피가 블로그,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돌코리아 ‘후룻볼’은 엄선된 과일을 100%과일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후룻볼의 과일과 100% 주스에 플레인 요
◇홈플러스, 화이트 와인 할인판매= 홈플러스는 30일까지 화이트 와인 ‘카스텔로 델 포지오’를 할인 판매하고 휴대용 쿨러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홈플러스 화이트 와인 중 매출 1위를 차지한 카스텔로 델 포지오는 모스카토 품종으로 만든 대중적인 화이트 스위트 와인이다. 행사기간 중 30% 할인된 1만5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홈플러스
동아오츠카가 포카리스웨트를 평균 7.7%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10년 7월 이후 2년 3개월만의 일이다.
동아오츠카는 17일 소매점에 유통되는 포카리스웨트 6종 가격을 6.4~9% 인상한다고 밝혔다. 캔은 개당 40원 인상되며 620ml 페트 제품은 90원 오른다.
더불어 동아오츠카는 비타민음료 컨피던스와 생수 마신다의 가격을 각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