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서울시, ‘약자동행 실천 및 가치 확산’ MOU 체결 최태원 회장 “현대시대 복잡한 사회문제는 민관 등 사회 각 섹터 통합적 협력으로 풀어야”
SK그룹과 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 약자(弱者)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성과인센티브(SPC·Social Progress Credit) 프로그램 도입 등 포괄적 협력 방안을 공동으로 마
‘자유시장경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세미나 개최
한국경제연구원은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자유시장경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첫 발표는 신현상 한양대 교수가 ‘자유시장경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은 ‘ESG 경영의 과거, 현재, 미래 2.0-S
전경련회관서 제3차 농어촌상생포럼 개최
대ㆍ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기업의 ESG경영과 농어촌의 상생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대ㆍ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은 전날 대기업, 공공기관, 각계 전문가와 함께 ‘제3차 농어촌상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 주제는 ‘ESG시대, 농어촌과 기업의 ESG를 통한 상생협력
대한상의,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초청‘한-독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
독일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독일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탄소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도입을 중심으로 양국의 중장기적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독상공회의소(KGCCI)와 공동으로 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의 구심점인 컨트롤타워를 만드는 데 민ㆍ관이 뜻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상의회관에서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ESG 혁신성장 특별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경제계가 새 정부의 ESG 정책 방향을 듣고 이에 대한 인수위와 경제계 간 의견을 청취하고 상호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과 평가지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상의는 8일 오전 '제1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했다. ESG경영 포럼은 ESG에 관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위험 요인 관리와 정책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동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Small change can make a Big difference.)”
경제적 가치(EV) 치중됐던 기업의 중심이 사회적 가치(SV)로 옮겨가고 있고, 그 균형을 잡는 기업이 미래를 주도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가 SV로의 이동 시간을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박성훈(왼쪽부터) 사회적가치연구원 솔루션랩 실장, 이영태 한국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장, 김상철 이투데이미디어 대표, 이준우 한밭대 경영회계학과 교수, 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 상임연구원, 이현철 화진산업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소셜 밸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사회적 가치 측정방법과 기준 등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유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소셜 밸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사회적 가치 측정방법과 기준 등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유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소셜 밸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사회적 가치 측정방법과 기준 등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유
SK그룹이 사회적 가치 측정의 국제 표준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측정할 수 있어야 관리할 수 있고 진화·발전도 가능하다’는 지론에 따라 사회적 가치 연구원(CSES)를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과 함께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 구축을 위한 다방면의 활동에 나섰다.
SK그룹은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비영리연구재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핵심 국장급 공무원이 대기업 임원으로 이직하기로 해 세종 관가가 술렁이고 있다. 공직의 매력이 감소한 것도 원인이지만 최근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재직 시절 청와대 지시를 따르다 구속되는 등 공무원이 책임소재 문제로 소신 있게 정책을 펴기 어려운 현실이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25일 기재부 등 정부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고위 관료가 또 민간기업으로 자리를 옮겼다.
25일 기재부에 따르면 나석권 전 통계청 통계정책국장은 지난 10일 SK경영경제연구소(전무급)으로 이직했다.
행정고시 35회 출신인 나 전 국장은 재정경제부 대외정책팀장ㆍ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지원단 기획총괄팀장을 거쳐 2007년 IMF에 파견됐다. 이후 기재부 정책조정총괄과장, 미국 뉴욕
정부가 2010년까지 재정 확장 정책을 지속해야 한다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권고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이희수 IMF 이사와 나석권 IMF 이사보좌관은 최근 'IMF 한국경제 보고서'에 첨부한 성명에서 "한국 정부는 2010년 내에 재정확장 정책을 거둬들이기에는 너무 이른 것 같다는 데 IMF 스태프와 의견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