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연구팀이 와인을 만들 때 생기는 부산물인 포도씨 분말이 비만을 예방하는 원리를 규명했다.
건국대학교는 수의과대학 나승열·김현숙 교수 연구팀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UC Davis), 미국 캔달잭슨 와인 자회사(Sonomaceuticals LLC/WholeVine Products)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와인 부산물 포도씨 분말의 비만 예방 효과
건국대 수의과대학(학장 나승열)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유혜선 세미나실'에서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학생 12명에게 총 3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유혜선 장학금, 웨스턴의료센터 장학금 등 동문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기부한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금이 전달됐다.
수의대 내리사랑 장
건국대학교는 수의과대학 소속 나승열 교수와 건축학부 강순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하는 2013년 ‘제2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국내 과학기술자가 2012년도 국내발행 학술지에 발표한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과총 소속 371개 학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학회 당 1편씩 추천한 논문을 과총에서 심사해 선
국내 연구진이 인삼의 진토닌(gintonin) 성분을 이용해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 메커니즘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건국대 수의학과 나승열 교수 연구팀은 고려 인삼에서 새로운 생리활성 물질을 분리 동정하는데 성공, 이를 진토닌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11일 밝혔다.
진토닌은 인삼(ginseng)의 gin과 강장 작용 토닉(tonic)의 ton, 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