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 원동기 운전면허와 헬멧 착용 필수작은 바퀴 탓, 작은 요철에도 잘 넘어져1인용 전동 기기에 2인 탑승도 불법정부, 전동기기 안전기준 개정 고시해
마침내 시속 25㎞ 미만 전동 이륜차(전동 스쿠터)를 비롯한 전동 구동 방식의 개인형 이동장치 PM(Personal Mobility)에 대한 안전기준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개인이동수단의 효시이자 한때 세상을 바꿀 발명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세그웨이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2015년 세그웨이를 인수했던 중국 나인봇은 오는 7월 15일 첫 세그웨이 제품인 ‘세그웨이PT’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나인봇은 생산 중단에 따라 미국 뉴햄프셔주 베드퍼드 공장 직원 21명도 해
중국 최대 스마트폰업체 샤오미가 거액을 투자한 베이징 소재 스쿠터 스타트업 나인봇이 세그웨이를 인수했다고 1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1인용 두발 전기 보행기구 제조업체인 세그웨이는 7개월 전 나인봇이 “자사 제품을 베꼈다”며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아예 나인봇이 세그웨이를 사버린 것이다. 인수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