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2035년 매출 127조 원·자산 199조 원, 총인원 2만6000명에 달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전은 1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김동철 사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뉴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최근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센터 확산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등 글로벌 에
'장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지정, 무형유산 관심 급증 기존 제도식 교육에서 공교육으로 확대해 저변 넓혀장기 부재 종목 '대국민 전승자 공모'로 명맥 잇는다
현재 '인간문화재'로 불리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의 평균연령은 75.1세다. 고령화 현상으로 무형유산 전승 위기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국가유산청은 올해부터 5년 이상 이수자로 제한했던 전승교육사 자격
쿠팡이 호남권 ‘로켓배송’ 확대를 위해 물류시설을 추가로 구축하고 인력을 확충한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전라남도 장성군에 서브허브를 구축하고 약 450명을 직고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브허브는 물류센터에서 배송캠프로 상품을 보내는 중간 물류시설을 말한다. 이는 10월 광주첨단물류센터가 운영을 시작하면서 늘어난 호남권 로켓배송 주문량에 대응하
전력거래소가 '사랑의 PC' 기부를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나선다.
전력거래소는 15일 본사에서 불용 전산장비를 나주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기증은 광주 사회적가치 매칭데이 사업의 하나로 ESG 경영 실천과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력거래소는 불용 PC 본체 40대와 모니터 33대를 재조
청렴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마련나주시·전력거래소·한전KDN·한전KPS·사학연금공단 합동 청렴 캠페인
설 선물을 준비할 때 농수산물과 농수산가공품 등은 30만 원까지 허용되는 등 청탁금지법의 개정 내용에 대해 전력거래소가 대국민 알리기에 나섰다.
전력거래소는 14일 아침 출근 시간 나주 혁신도시에서 나주시·한전KDN·한전KPS·사학연금공단과
남양유업은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합동 순회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지속가능경영에 따른 것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9일 나주공장을 중심으로 시작된 이번 점검은 본사 안전보건관리팀과 각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가 참여해 진행됐다. 특히 생산, 물류, 폐수
지난해 3분기까지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을 쏜 한국전력이 조직·인사관리 및 정책조정 분야 전문가 안중은 경영관리본부장 직무대행(사진)을 상임이사로 선임,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더한다.
한전은 6일 전남 나주혁신도시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안 경영관리본부장 직무대행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안
한국전력(이하 한전)가 발주한 가스절연개폐장치 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물량 나눠먹기 담합을 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무더기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이중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등 6곳은 조만간 검찰의 조사를 받는다.
공정위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10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391억 원을 부
쿠팡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장애인 e스포츠 직무를 신설하고 선수 채용에 나섰다.
쿠팡은 10월 장애인 e스포츠 직무를 신설하고 현재까지 선수 9명(20대), 선수 관리직인 캡틴 1명(50대) 등 10명을 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발달장애, 뇌병변장애, 안면장애 등을 갖고 있다.
장애인 e스포츠 직무는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 참여
임기 초반 푸틴과 회동 의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속히 만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애리주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터닝포인트 아메리카 퍼스트 컨벤션 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이 가능한 한 빨리 나를 만나고 싶다
한전KDN이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업의 특성에 맞춘 인공지능(AI) 윤리원칙 수립에 나섰다.
한전KDN은 16일 나주 본사에서 '2024년 제2차 윤리경영위원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윤리경영 이행 실적 점검 및 AI 윤리원칙 수립에 대한 심의와 2025년 윤리경영에 대한 의견 공유로 진행됐다.
한전KDN은 올해 '윤
한전, 본사 이전 10주년 기념식수 행사 개최지역인재 1541명 채용 및 에너지밸리 조성 등 지역 경제발전 노력
전라남도 나주로의 본사 이전 10주년을 맞은 한국전력이 지역 인재 채용 및 에너지밸리 조성 등 지역 경제발전에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의 본사 이전 10주년을 맞아 17일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0년의 성과
한전KDN이 제2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자문단 회의를 열고 내년 ESG 경영전략 수립방향을 모색했다.
한전KDN은 12일 나주 본사에서 '2024년 제2차 ESG 자문단 회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ESG자문단’은 ESG경영 전문가 자문의견 수렴 및 이해관계자 소통강화를 위해 2022년 발족한 ‘ESG자문위원회’를 개편‧운영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