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영조가 이선이 역모를 꾸몄다고 의심한다.
8일 방송될 '비밀의 문' 23회에서는 영조(한석규)가 동궁전의 역모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선이 관서에 서재를 세운 사실을 알게된 영조는 동궁전의 지하 서고까지 알게 되고, 이선이 역모를 꾸몄다고 생각한다.
한편, 관군들이 관서 서재로 오고 있단 사실을 알게된 나철주는 역모로 오해 받을 것을
윤소희 비밀의문
배우 윤소희가 SBS 드라마 '비밀의 문'에 전격 합류한다.
SBS는 윤소희가 김유정에 이어 '비밀의 문'의 서지담 성인 역으로 출연한다고 1일 밝혔다.
윤소희는 오는 4일 방송되는 14회부터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14회에서는 극중 아버지 서균(권해효 분)이 '나주괘서사건'에 연루돼 죽임을 당하고 나철주와 함께 종적을 감춘 지담이
맹의를 지키려던 김민종이 오른손을 잃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에서 영조(한석규)와 김택(김창완)은 맹의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박문수(이원종)는 자신의 방에 도착한 한 꾸러미를 열었고, 그 안에는 나철주(김민종)의 오른손이 담겨있었다. 김택은 그를 협박하기 위해 검객 나철주의 손을 잘라 보낸 것이었다
*비밀의 문 김태훈 이제훈
‘비밀의 문’의 김태훈이 살해당해 이제훈이 충격에 빠졌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극본 윤선주ㆍ연출 김형식) 8회분에서는 강필재(김태훈 분)가 죽는 내용이 방영됐다.
나철주(김민종 분)는 박문수(이원종 분)에게 그림자를 처리하고 담뱃대를 찾으라는 명을 받고 강필재를 찾으러 나섰다. 이때 강필재는 서서히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의 세자 이선(이제훈)이 아무도 믿지 말아야할 처지에 놓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비밀의 문’ 7회에서 세자 이선은 의궤반차도에서 지목한 사람이 강필재(김태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신흥복(서준영) 살인사건에 다가갈수록 측근들에 대한 의심도 한꺼번에 커지고 있어 의문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이 신흥복 살해사건을 둘러싼 진실 찾기와 더불어 사건 뒤편에 숨은 예측불허 권력전쟁의 서막을 열었다.
‘비밀의 문’ 측은 7일, 한층 복잡 미묘해질 앞으로의 전개를 위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그간의 4대 핵심사건 일지를 공개했다.
[사건 1] 이선의 하나뿐인 벗 신흥복, 의문의 살해.
‘비밀의 문’의
배우 김민종이 ‘신사의 품격’ 장동건, 김수로 등과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신경수)의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2시 주연 배우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박은빈, 김민종, 최원영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민종은 “장동건, 김수로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측은 31일 주인공 6인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박은빈, 김민종, 최원영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사진)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흔들림 없는 단호한 눈빛과 굳게 다문 입으로 가슴 속비수를 감춘 한석규와 눈물 그득한 눈빛에 많은 말을 담고 있는 이제훈의 대조적인 표정은 ‘비밀의문’ 중심이야기가 될 ‘영조’와 ‘세자 이선
한석규와 이제훈이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부제 의궤살인사건) 대본 리딩으로 2년 만에 만났다.
지난달 26일, ‘뿌리 깊은 나무’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한석규와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비밀의 문’을 선택한 이제훈을 비롯해 김민종, 김창완, 김유정, 박은빈, 최원영, 이원종, 손병호, 장현성, 전국환, 김명국, 박효주, 김
배우 김민종이 9월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출연을 전격 확정했다.
SBS는 9일, 김민종이 ‘비밀의 문’을 통해 ‘신사의 품격’ 이후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민종이 맡게 될 나철주 역은 조선 검계의 모든 실력자를 제압한 검계 중의 검계이다. 밤의 제왕으로 불리는 킬러이면서 검계 답지 않게 연애소설의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