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챔피언스리그'
올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2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는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일정이 모두 종료돼 4강 진출팀을 가려냈다.
당초 유로파리그 8강 대진 중 가장 관심을 모은 경기 중 하나는 VfL 볼프스부르크와 SSC 나폴리간의 대결이었다. 하지만 나폴리는 1차전 원정경기
'유로파리그'
27일 새벽(한국시간) 재개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토너먼트 2차전 일정을 모두 마치며 16강 진출팀을 모두 가려냈다.
대체적으로 강호들이 16강에 무난히 진입한 가운데 토트넘, PSV 에인트호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올림피아코스, 리버풀 등은 32강의 벽을 통과하지 못하며 올시즌 유럽 무대 일정을 접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