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자동화설비로 위생ㆍ안전↑우유 공장 365일 21℃ 유지‘A2+ 우유’ 하루 13만개 생산“공장 증설하고 A2 제품 확대”
24일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서울우유 양주공장.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거대한 은색 탱크가 시선을 압도했다. 개별 목장에서 공장으로 운반한 원유를 잠시 보관하는 설비로 4℃ 이하를 유지하며 원유와 유지방을 잘 섞는 역할을 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4월 선보인 ‘A2+우유’가 출시 5개월 만에 180ml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판매량을 일렬로 연결하면 2500㎞로, 이를 마라톤 풀코스(42.195㎞)로 환산하면 약 60번을 뛸 수 있는 거리다. 출시한지 단 5개월 만의 판매량으로는 이례적인 숫자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A2+우유는 나100%
문진섭 조합장, A2+우유 출시회서 미래 비전 선포2030년까지 A2원유 비율 100% 교체, 생산체제 전환
“서울우유는 2020년부터 약 80억 원을 투자해 A2(에이투) 형질 검사를 하고 전용 목장을 만들었습니다. ‘좋은 원유를 더 좋게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A2+(에이투플러스) 우유가 세상에 나오게 됐습니다. A2 우유로의 전면 전환을 통해 또 한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은 1937년부터 87년간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며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계속했다.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 라는 경영이념 아래 건강하고 품질 좋은 유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과 노력을 바탕으로 목장과 젖소 관리 등을 위한 기술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흰우유에 ‘노치’ 표기....QR코드로 정보 공유도
식품업계가 시각장애인 고객의 정보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에 점자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회사 가치 평가의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점자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 추세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점자 표기를 도입한 맥심 인스턴트 커피 병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소비자 물가 부담을 고려해 생크림, 휘핑크림, 연유 제품 가격을 인상하지 않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안은 주요 먹거리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 부담 최소화와 정부 물가 안정 협조 차원에서 결정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10월부로 원유 기본 가격이 인상됐음에도 수요가 많은 일부 유제품에 대한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외식 부담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5개 중 4개 외식 품목의 물가 상승률이 전체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최근 우유에 이어 맥주 가격이 뛰면서 다시 ‘도미노 인상’이 찾아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와 소비자들의 고심은 깊어져만 갑니다.
오비맥주는 오늘(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6.9% 올리
우유 원유(原乳) 가격 인상 여파로 흰 우유 제품을 비롯한 유제품 가격이 일제히 오른다.
1일 유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날 흰 우유 제품인 '나100%우유'(1L)의 출고가를 대형할인점 기준으로 3% 올린다. 이에 대형마트 기준 나100%우유 가격은 2900원대로 3000원에 육박한다.
매일유업 역시 우유 제품 가격을 4∼6% 상향 조정
업계 1위 서울우유가 편의점에서 파는 제품 가격을 다음 달부터 일제히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매일유업과 남양유업도 눈치 보기를 끝내고 인상 대열에 동참할 전망이다.
11일 유업계에 따르면, 10월부터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흰 우유 제품인 ‘나 100% 우유’ 편의점 가격은 1ℓ에 3050원에서 3200원으로 4.9% 오른다.
사이즈 별로 흰 우유 가
지난해부터 커피숍 라떼류 가격 줄줄이 인상 아메리카노ㆍ카페라떼 가격 차이↑올해도 우윳값 올라…"추가 인상 불가피"
우유 가격 인상에 따른 연쇄 효과로 스타벅스 등 주요 카페의 물가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원두와 물이 주재료인 아메리카노와 우유가 들어가는 카페라떼 간 판매가 격차도 훨씬 더 벌어질 전망이다.
3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
매일ㆍ남양유업 "시일 두고 인상안 발표"'수익성 악화' 유업계, 영업이익률 5% 미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로 서울우유에 이어 다른 우유업체들도 제품 가격 인상을 최소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다수 업체의 실적이 좋지 않은 만큼 정부 눈치를 보면서도 고민이 큰 분위기다. 인상 계획을 아직 발표하지 않은 회사들은 좀 더 시일을 두고 가격조정안을 논의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0월 1일부터 대형할인점에 납품하는 서울우유 ‘나100%우유’ 1000mℓ 제품의 출고가를 3% 수준으로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우유업계와 낙농가로 구성된 낙농진흥회는 음용유에 쓰이는 원유 가격을 리터(ℓ)당 8.8%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서울 우유의 이번 가격 조정은 원유 가격 인상의 3분의 1 수준인 셈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은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질 좋은 유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신선한 우유를 전달한다는 사명으로 1984년 국내 최초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소비자가 마실 때까지 유통 전 과정을 냉장 상태로 이뤄지도록 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2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사)한국유통학회, (사)한국소비자학회가 후원하는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 유통대상’ 시상은 올해가 열세 번째 행사다.
본 대상은 우리나라 유통산업을 이끄는 기업들 중에서 불확실성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발상과 혁신적인 경영을 통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세균수, 체세포수 모두 최고 등급의 우수한 원유 품질을 자랑하는 ‘나100%우유’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유해진을 발탁해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나100%우유’ 새 광고에 배우 유해진을 메인 모델로 기용해 서울우유의 자산이자 핵심 가치인 ‘신선도’를 키 메시지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갓 나온
원유의 집유-출하 전 과정 IT기술 접목한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 생산 시스템 극대화법적 기준보다 2~4배 이상 강화된 자체 환경 기준 적용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유가공 생산시설인 ‘양주 신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양주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과 임직원들을 비롯해 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리나라 낙농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1937년부터 85년간 국민 건강을 생각하며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 라는 경영이념 아래 건강하고 품질 좋은 유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직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과 노력을 바탕으로 목장 및 젖소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은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 아래 건강하고 질 좋은 유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유업체로서 우수한 제품개발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하는 제품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우유는 한국 낙농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1937년부터 지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오는 10월 1일부터 ‘나100%우유’ 5개 대표 품목의 납품가를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납품가 인하에 해당하는 제품은 나100%우유(1ℓ, 1.8ℓ, 2.3ℓ), 나100% 저지방우유 1ℓ, 나100% 홈밀크 1ℓ 등 서울우유를 대표하는 5개 품목으로, 대형마트 기준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이 40원에서 최대 100 원 인하 될 것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체세포수 1등급 원유인 ‘나100%우유’를 시중 유통 우유의 63%까지 확대 적용했다. 나100%우유가 적용된 흰우유 제품은 200㎖팩을 비롯해 1.8ℓ와 2.3ℓ PET, 그리고 저지방 제품 5개 품목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나100%우유를 안정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젖소의 건강상태를 꾸준히 관리해왔다. 집유 라인을 효율적으로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