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턴 프리드먼 명언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미국의 경제학자인 그는 모든 선택에는 기회비용이 수반된다는 뜻으로 이 말을 썼다. 미국 서부의 술집에서 일정량 이상 술을 사 마시는 단골에게 점심을 공짜로 준 데서 나온 말이다.
☆ 송무백열(松茂柏悅)
소나무가 무성하게 자라는 것을 보고 옆의 측백나무가 기뻐한다는 뜻으로, 벗이 잘되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신성장동력 차원에서 인수한 형지에스콰이아가 이렇다 할 만한 성적표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인수 이전과 비교해 덩치(매출)는 커졌지만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다. 형지에스콰이아의 사업 부진은 인수 주체인 형지엘리트의 재무 부담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형지에스콰이아는 2018 회기(20
“알아서 해와 봐” A 임원이 프로젝트를 맡기며 내린 지시다. 담당팀은 비상이 걸렸다. 첫 보고에서 A 임원은 “답답하네, 그렇게 의중을 모르냐”며 다그쳤다. 두 번째 보고에선 “시킨 것만 하냐”는 반응이 나왔다. 프로젝트 결과를 보면서 최고경영자(CEO)가 내뱉은 첫 마디는 “이게 뭐야?”였다. 팀은 다시 야근을 시작했다.
국내기업 업무방식의 비효율
BMW코리아가 잇따른 차량 화재로 인한 피해자들과의 소송전에서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해 방어에 나섰다. 그러나 김앤장은 이번 소송에 대한 첫 의견서부터 법원으로부터 '낙제점'을 받는 등 체면을 구겼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BMW코리아는 피해 차주 11명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김앤장 소속 김용상ㆍ장윤석 변호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의 3개 축은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다.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을 통해 성장을 이끌고, 공정경제로 합리적인 보상체계를 확립해 우리 경제의 고질병인 저성장과 양극화를 극복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특히 3가지 경제정책 방향 중 소득주도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소득주도성장은 서민 중산층의 가계소득
주말이면 서둘러 기차를 타고 농장으로 내려가는 내게 사람들이 묻곤 한다. 농촌생활의 낭만이 뭐냐고. 누군가는 고추, 상추, 가지 등 푸성귀 심고 가꾸는 주말농장의 아기자기한 재미를 상상하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 농장에서 여유롭게 전지하는 모습을 그려보기도 하겠지만, 일단 농사는 고되고 힘든 노동의 연속이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
49% vs 12%.
49%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고 12%는 자유한국당 지지율이다(7일 발표한 갤럽 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지지율 급락과 한국당의 지지율 정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주목할 포인트다. 이대로 가면 문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의 전철을 밟을 개연성이 다분하다. 대통령 인기에 기댄 여당의 위기도 시간 문제다. 한국당은 당 해체까지 고민
코스피 3000 시대는커녕 불안한 시황이 지속되면서 VIP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증권사들이 ‘이색 아이템’ 발굴 경쟁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금융(PF)을 비롯해 기업 채권, 에너지 인프라개발 등 다양한 구조의 상품들을 쏟아내면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사후관리는 낙제점 수준이다.
작년 하반기 한 중대형 증권사에서 공격적으로
한때 세계 최정상의 거래 규모를 자랑하던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코인) 거래소들이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국내 거래소 중 글로벌 10위권에 진입한 곳은 한 곳도 없고, 빗썸과 업비트가 20위 안에 간신히 이름을 올렸다. 정부의 ‘거래소 죽이기’ 정책과 거래소들의 안일한 서비스가 합쳐진 결과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쇄국정책, 국내 시장 죽였다 =
지난해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2년 차를 맞아 소득주도성장에 이어 혁신성장에 경제 정책의 중점을 두는 분위기다. 이를 통해 기업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9일 인도를 공식 방문한 자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5분 동안 예정에 없던 별도 만남을 통해 국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논의했다. 삼성을 비롯한
문재인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간) 인도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났다. 취임 후 1년 2개월 만이다. 문 대통령은 예정에 없던 이 부회장과의 깜짝 면담을 통해 하반기 일자리 창출 등 경제 드라이브에 경제계의 동참을 요청했고, 이 부회장은 “감사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다음 날 문 대통령은 ‘한·인도 CEO(최고경영인) 라운드 테이
에너지 사용의 안전성과 환경문제, 미래 에너지 환경 변화에 대한 준비 등 국가 에너지 시스템 전반에 관한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 가운데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최근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국가별 에너지 전환 지수(ETI) 순위 명단에서 우리나라는 조사 대상 114개국 가운데 49위를 차지했다. 선진국 그룹 32개국 중엔 30위를 기록해 최하위
호봉제→직무급 보수체계 개편키로
정부가 공공기관의 호봉제 보수체계를 직무급제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2017년 공공기관 경영평가(경평) 결과 기관장 평가에서 최하 등급인 ‘미흡’을 받은 3명은 모두 박근혜 정부 시절 임명된 기관장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제11차 공
한국석탄공사와 아시아문화원 등 8곳이 2017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낙제점인 E등급을 받았다. 특히 석탄공사와 아시아문화원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E등급에 속해 오명을 남겼다.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공기업에선 대한석탄공사와 그랜드코리아레저가 최하위 등급(E)을 받았다. 강소형 제외 준정부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등의 여파로 공공기관들이 2017년 경영평가에서 대거 낙제점을 받았다.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김병수 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정창수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은경 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기관장 평가에서 최하점인 ‘미흡’등급을 받았다.
19일 발표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공기업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18일 “세계 식품 시장은 6조3000억 달러 규모로 전 세계 IT(정보기술)와 자동차 시장을 합한 것보다 크다”며 “이제 우리 기업들이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투자를 검토해볼 시기”라고 밝혔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366회 IMI(국제경영원) 조
국내 기업문화 현실이 아직까지도 ‘청바지 입은 꼰대, 보여주기, 무늬만 혁신, 삽질’ 등 부정적인 평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대한상공회의소는 맥킨지와 함께 발간한 ‘한국 기업의 기업문화와 조직건강도 2차 진단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2016년 1차 진단 후 2년간 기업문화 개선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됐다.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다음 달 전국 일원에서 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룰 것이라 한다. 서울 7000여 가구를 포함해 수도권 2만 8000여 가구, 지방 1만 9000여 가구 등 모두 4만 7000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주인을 찾는다. 봄 성수기 물량에다 지방 선거를 의식한 미리 앞당긴 분양 분이 더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전년 같은 달보다 2배가량 많은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대기업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개선을 압박하고 나섰다. 총자산의 3%가 넘는 계열사 지분정리와 관련해 "입법에 맡겨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뒤집고, 자발적으로 해결하라고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잇따른 금융감독원장의 중도 사퇴로 어수선해진 감독기구의 위상을 바로잡고 금융개혁 과제 결과물을 보여주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최 위원
대한석탄공사와 한국마사회 등 공공기관 7곳이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하점인 ‘개선’ 등급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2017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결과를 공개하면서 58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동반성장 추진 실적을 발표했다. 총 58개 기관 가운데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은 곳은 9곳이었으며, ‘양호’ 20곳, ‘보통’ 22곳, ‘개선’ 7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