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피즘’이 결국 종교가 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열렬히 지지하던 이들이 광신도가 돼 미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의회에까지 난입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다. 세계는 충격에 빠졌다.
트럼프가 이처럼 극우 유권자들의 우상이 되어버린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부동산 재벌이자 유명 TV 쇼 진행자였지만, 정치에는 문외한이었던 트럼프가 세계 최강대국의
“역겹고 가슴 아픈 광경이다. 선거 결과에 이런 식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바나나 공화국’에나 있을 일이지, 우리의 민주주의 공화국에서 있을 일이 아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일어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 사태를 두고 이렇게 한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확정을 위한 상·하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불과 열흘 앞두고 두 번째 탄핵 위기에 내몰렸다. 대선 패배를 뒤집기 위해 트럼프가 지지자들을 선동했다는 혐의로 민주당이 탄핵을 추진키로 한 것이다. 탄핵 절차상 시일이 촉박한데도 민주당은 탄핵에 강경한 입장이어서 주목된다.
1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하원을 주도하는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 난입 사태 배후로 지목되면서 그의 메가폰 역할을 해온 소셜미디어 계정이 잇따라 정지됐다. 이에 트럼프 지지자들이 극우 소셜미디어 앱인 ‘팔러’로 활동 무대를 옮기자 구글과 애플은 자사 앱스토어에서 아예 이 앱을 삭제해버렸다. 일각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묵살하는 행위라는 또 다른 반발이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테크크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새 행정부 출범을 인정했다. 자신의 지지자들이 의사당 난동을 부린 지 하루 만이다.
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3분짜리 트위터 영상을 통해 “새 행정부가 20일 출범할 것”이라면서 “순조롭고 질서 있는 정권 이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이름은 언급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를 박탈하기 위한 수정헌법 25조 발동에 제동을 걸었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민주당과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만료 전 권한을 박탈하기 위해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하려 하지만 펜스 부통령이 이에 반대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펜스 부통령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 사태가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입장을 밝혔다.
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케일리 매커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백악관을 대신해 메시지를 전한다”면서 “어제 의사당에서 벌어진 폭력 사태는 끔찍하고 부끄러운 일이며 미국의 방식에 반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
[오늘의 라디오] 2021년 1월 8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여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최종안 도출 "유예기간 거쳐 보완…제2의 김용균 막을 것"
- 백혜련 의원(국회 법사위 법안1소위원장)
부산시, 2,20
미국 연방검찰이 시위대의 의회 난입 및 폭력 사태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수사 대상에서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마이클 셔윈 워싱턴D.C. 연방검찰 검사장 대행은 이날 원격으로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전날 의사당 난동에 책임이 있는 누구도 범죄 혐의로 수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의사당 난동
미국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 추진을 압박했다.
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미 민주당 지도부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가 발생한 지 하루 만에 트럼프 대통령의 해임을 요구했다. 행정부가 나서지 않을 경우, 두 번째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경고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성명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 이어 페이스북도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 자칫 무기한 정지를 받을 위기까지 처했다.
7일(현지시간) 마크 저버커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저커버그는 “지난 24시간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게 평화롭고 합법적인 정권 이양을
민주당 ‘트리플 블루’ 소식에 주요 지수 일제히 상승테슬라 8% 급등하며 800달러 돌파
뉴욕증시가 ‘트리플 블루(민주당이 대통령과 상·하원 모두 장악)’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2%대 급등하며 사상 처음 1만3000선을 돌파했다. 청정에너지 정책 활성화의 기대감에 테슬라 주가는 800달러를 훌쩍 넘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마지막 절차인 의회의 선거결과 인증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주재하는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인증한 직후 그 결과를 존중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그는 성명에서 “선거 결과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으며 팩트(사실
미국 의회가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인증했다. 미국 의회는 전날 당선인 인증을 위한 상·하원 합동 회의를 개최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의사당 난입 사태로 날짜를 하루 넘긴 이날에야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최종확정할 수 있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의회는 이날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당선인 인증 절
미국 민주당이 백악관과 상원, 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트리플 블루’를 이뤄낸 7일 아시아증시는 홍콩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홍콩증시는 미국 정부의 중국 기술기업 압박의 영향으로 홀로 하락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60% 상승한 2만7490.13으로, 토픽스지수는 1.68% 오른 1826.30으로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
미국의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한목소리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규탄하고 나섰다. 이들은 의회 난입 사태의 책임이 트럼프 대통령에 있다고 지적했다.
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엑손모빌, 화이자 등 대기업이 소속된 미국제조업협회(NAM)는 이날 성명을 내고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해임해야 한다”고 전했다. 제이 티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과 폭력 사태 이후 수도 워싱턴D.C. 시장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밤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이 수도 워싱턴을 망가뜨리는 시도를 계속할 수 있다”면서 15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상사태는 21일 오후 3시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의 의회 난입 사태 이후 백악관과 대통령 측근들 사이에서 줄사퇴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비롯한 일부 고위 참모들이 사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백악관에서 대통령 부부를 가장 오래 보좌한 스테파니 그리샴은 이미 사표를 제출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이 애리조나주와 펜실베이니아주의 선거인단 투표에 대한 이의 제기를 부결하고 유효 투표로 인증했다. 이로써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확정은 기정사실이 됐다.
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상원은 이날 애리조나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인증할지에 대해 표결을 시행해 찬성 93명, 반대 6명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주별 선거인단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의 미국 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워싱턴D.C. 경찰국장 로버트 콘티는 의회 경찰이 쏜 총에 맞은 시위대 여성 1명을 포함해 총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 총에 맞은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사망했고, 나머지 여성 한 명과 남성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