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이달 말 예정됐던 중국 방문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연기하고, 5~6주 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측도 이에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는 백악관에서 기자단에게 이같이 말했다. 미·중 양국 정부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일정으로 회담을 예정하고 있었다. 트
서울시가 예산 1195억원을 투입해 올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9919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규모는 지난해 예산(1117억 원) 대비 7%, 일자리 수(9575개) 대비 3.6% 증가한 수치다. 먼저 시는 장애인의 다양한 유형과 적성을 고려한 공공일자리 5449개를 제공하는 데 약 600억원을 투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중동에 고립된 국민을 군 수송기로 대피시킨 작전 성공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 “기쁜 소식이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중동 지역에 고립돼있던 우리 국민 204명이 군 수송기를 통해 무사히 귀국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전 성공을 위해 밤낮없이 애써주신 모
서울시는 시청 지하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서울갤러리)’가 개관 36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는 2월 5일 개관한 서울갤러리에 이달 12일 기준 총 10만269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하루 평균 약 3200명이 방문한 셈이다. 개관 초기 '오픈런'
서울시는 2월 열린 '2026 F/W 서울패션위크'가 754만달러(약 100억원) 규모의 역대급 수주 상담 성과를 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2월 3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의 성공 요인은 패션쇼, 트레이드쇼(수주전), 포럼 등 주요 행사를 DDP 한곳에 집중시킨 '원사이트(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호실적 등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6300선을 돌파한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6083.86)보다 223.41포인트(3.67%) 오른 6307.27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이날 1만4500원(7.13%) 뛴 2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
서울시가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실제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가속 억제 효과를 분석하고,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페달 오조작 사고’는 연평균 2000여 건에 달했다.
간사이전력 등 35개 해외바이어 유치AI 인프라·GX(그린) 전환·노후설비 교체 등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 수요 등으로 전 세계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우리 중소 전력기기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장이 마련됐다.
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KOEMA)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일렉스 코리아 2026’ 전시회와
대한민국 굴뚝 산업의 상징이었던 현대자동차가 ‘피지컬 인공지능(AI)’ 전략을 앞세워 시가총액 100조 원 시대를 열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5년간 밀어붙여 온 경영 전략과 의사결정에 시장이 처음으로 명확한 평가를 내린 장면으로 읽힌다. 주가에 반영된 것은 자동차 판매 성과가 아니라 ‘정의선 체제’에 대한 신뢰다. 단순한 지표 개선을 넘어 ‘정의선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차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기준 현대차는 전장 대비 3만1000원(7.51%) 오른 4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44만5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는 이달 13일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주가가 40만 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후에도
리창ㆍ자오러지 만나 실질 협력 방안 논의中, 문재인 전 대통령과 달리 고위급 촘촘히 응대"실용과 상생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 당부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에 이어 서열 2·3위 핵심 인사들과 잇달아 회동한 데 이어 차기 지도부로 거론되는 인사와의 만남까지 예정하며 한중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방중 기간
서울시는 건축물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안전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계설비 성능점검에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는 부실 점검을 원천 차단하고 기계설비의 안전성과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기계설비 성능점검에 4월18일 계약분부터 ‘전문가 자문제도’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성능점검업체가 작성한 보고서를 바로 건축물
서울시가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행정’ 구현을 위한 윤리적 기준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지침은 AI 기술이 단순한 행정 효율화 도구를 넘어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공 수단으로 자리 잡은 만큼 오남용이나 차별 등 잠재적 위험요소를 예방하고
서울시는 26일 마포구 상암동 DMC 홍보관(D4) 용지에 대한 매각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앞서 진행된 교육·첨단 용지(D2-1) 공고에 이은 것으로 2023년 홍보관 운영 종료 이후 해당 부지가 민간에 공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매각의 가장 큰 특징은 토지 활용의 유연성이다. 시는 4일 지구단위계획 변경
탈수급률 1.1%p 증가⋯필수재 소비 확대근로소득 증가가구 2.8%p↑⋯영양상태 개선
서울시가 2022년 시범 도입한 디딤돌소득이 시행 3년 만에 수급가구의 소득 증가와 필수재 소비확대, 영양상태 개선 등을 이끌어냈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내년까지 조사, 연구 및 평가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오전 10시 동대문디자인플라
“가까운 친구와 관계가 나빠지고, 사람 눈을 잘 쳐다보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잘 쳐다볼 수 있습니다.”
은둔 생활을 했던 한 고립 청년의 고백에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다. 서울시가 22일 개최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는 이처럼 고립과 은둔에서 벗어나 세상으로 나온 청년의 변화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고립·은둔 청년 지
서울시가 개별 운영되던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 앱을 하나로 통합한 새 모바일 플랫폼 ‘서울온(ON)’을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 중 접수된 사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인터페이스를 보완하고 내년 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서울온’은 기존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 앱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가 사생활 논란으로 서울시 건강총괄관 직에서 물러난다. 시는 곧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 박사는 전날 시에 사의를 표명했다. 건강총괄관은 시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건강 중심 시정을 펼치기 위해 처음 도입한 직책이다. 정 박사는 올해 8월 위촉돼 활동해왔다.
정 박사의 사의 표
서울시가 '2025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9건을 17일 발표했다. 인공지능(AI)이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영상을 6분 만에 찾아내 삭제하고, 복잡했던 치매 검사 대기 시간을 2개월에서 2주로 대폭 단축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심사는 전문가 심사와 시민 6328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결정됐다.
올해의 최우수 사례로는 서울시 양성평
매출, 가맹점수, 주문건수, 회원수 등 지난해 대비 증가민간 배달앱 월 평균 광고비 81만원⋯땡겨요는 무료운영사 신한은행 “흑자 나도 소비자·소상공인에 환원”
서울시가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공공배달 앱 '서울배달+땡겨요'가 출범 이후 시장점유율 최고치를 기록하며 배달앱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시장 점유율이 늘어남에 따라 매출, 가맹점 수, 회원 수
◇오프라인 AI 교육
“AI 수업, 가족관계도 좋아져”
서초스마트시니어교육센터
시니어의 AI 교육은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까. AI와 가까워지고 있는 시니어들의 열정 가득한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스마트시니어교육센터는 시니어 대상 IT 교육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반포1동 주민센터 4층에 위치한 이곳은 디
이희주 시인은 ‘귀환 시인’으로 불린다. 1989년 ‘문학과비평’ 가을호에 시 16편을 발표하면서 등단한 그는 1996년 시집 ‘저녁 바다로 멀어지다’를 펴냈다. 그리고 두 번째 시집 ‘내가 너에게 있는 이유’가 나오기까지 27년의 시간이 걸렸다. 그 공백의 이면에는 시인이 33년간 ‘증권맨’으로 살아온 현실이 있다. 시를 쓰던 손은 잠시 접고, 주
“그렇다면 인생을 바꿔야지!” 새벽 2시, 야근 후 돌아와 죽어도 농부가 되겠다는 남편의 아우성에 아내는 결단을 내렸다. 그렇게 어제까지 넥타이를 매고 출근하던 남편은 청바지를 입고 밭으로 향했다. 땅에 심은 건 포도나무였지만, 부부는 꿈을 심었노라 말한다. 그들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남편은 뭐든 이뤄진다 하고, 아내는 뭐든 이뤄지지 않아도 괜찮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