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15일 과천 사옥에서 미국 남가주, 서남부 지역 공립학교 교장 및 행정가 등 총 11명의 본사 방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이번 행사에서 미국 공교육 결정권자들에게 자사의 우수한 K에듀테크 제품을 선보이고, 미국 내 한국어 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비상교육이 시연한 제품은 △통합형 온라인 한국어 교
한화로보틱스는 새 대표이사로 정병찬 최고기술관리자(CTO)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화 기계 부문과 모멘텀 부문 로봇기술 팀장을 거쳐 한화로보틱스의 기술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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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로보틱스가 새 대표이사로 정병찬 한화로보틱스 최고기술관리자(CTO)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화 기계 부문과 모멘텀 부문 로봇기술 팀장을 거쳐 현재는 한화로보틱스의 기술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정 대표는 '기술통'으로 한화로보틱스의 신기술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는 3일 한국외대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박병철 에베레스트 트레이딩 회장(사진)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982년 설립된 에베레스트 트레이등은 가방 용품 제조 회사다. 박 회장은 남가주 무역협회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한국외대는 “박 회장이 어려운 환경에서 기업을
미국 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 소속 여객기가 뉴욕 공항 활주로에서 이륙 직전 충돌할 뻔한 일이 발생했다. 미국 정부는 즉각 조사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지난 13일 오후 8시 45분께 아메리칸항공 소속 보잉777기가 델타항공의 보잉 737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향해 가속하고 있을 때 이 활주로와
유틸렉스는 자회사 판틸로고스의 연구개발 총괄 정형남 연구소장과 유틸렉스의 임상개발 총괄 박신후 본부장을 각각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정형남 연구소장은 미국 남가주대학, 위스콘신 의과대학, 서울대 수의과대학 등 국내외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한 다양한 암종 및 미생물 면역학 분야 전문가다. 레고캠바이오 및 큐라티스 연구소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판틸로고스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치료제 및 췌장암 치료제 임상 2상 시험을 진두 지휘할 신약개발 전문가 개빈 초이 박사를 미국 자회사 씨지 파마슈티컬스 (CG Pharmaceuticals, Inc)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남가주대학교(USC) 약학박사 출신의 초이 신임 사장은 글로벌 신약개발 업계에서 입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LG는 구광모 대표 취임 이후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X) 역량 강화에 지속해서 힘쓰고 있다. 미래 선점을 위해 DX, 인공지능(AI) 등 분야의 인재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캐나다 이동통신사 1위 벨 출신의 AI 전문가 ‘케빈 페레이라’ 박사를 영입, LG전자 토론토 AI 연구소장으로, 지난해 12월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타계에 해외 각계각층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8일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인 조양호 회장의 타계 소식을 접하게 돼 IOC는 매우 비통하다”며 “평창 조직위원장으로 재임 기간 고인의 헌신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 회장의 유족과
매직마이크로가 세계 최초 5G 핵심 기술인 20기가헤르츠(㎓) 이상의 광변조 방식의 빔포밍(빔형성) 기술을 공개한다. 해당 기술은 위성통신을 위한 고주파 통신 기술과 5G 기술을 접목, 광대역(2GHz 이상)으로 데이터 고속 송수신을 가능케 한다. 기술 개발은 7월에 인수한 라이오닉스인터내셔날에서 진행 중이다.
미국 블록체인 스토리지 업체인 몬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중남미와 미국 출장을 다녀온 김학도(56)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을 31일 만났다. 아직 여독이 채 풀리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지만, KIAT 역할과 성과를 설명하는 그의 눈빛은 인터뷰 내내 빛났고, 포부도 느껴졌다.
KIAT는 2009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설립된 종합기술지원기관이다.
SK인천석유화학은 중국 베이징시 니코 뉴 센츄리 호텔에서 열린 '2018 베이징 국제 환경 포럼'에 초청받아 환경안전 관리 사례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베이징 국제 환경포럼은 베이징시 환경보호국 주최로 격년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세계 각 국의 대기관리 현황 및 기업의 우수 관리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는 우리나라를
삼양식품이 히스패닉 맞춤형 PB 제품을 출시해 미국 주류 시장 진입 기반을 다지고 세계적인 관광 명소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불닭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는 등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삼양식품은 LA 기반 제조·유통회사인 UEC(United Exchange Corporation)의 제안으로 지난 3월부터 히스패닉을 타겟으로 한 ‘타파티오(Ta
월트디즈니 컴퍼니 북아시아가 디즈니코리아 대표 및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북아시아 지역 마케팅 총괄에 캐롤 초이(Carol Choi) 현 디즈니 Greater China (중국, 홍콩 및 대만) 마케팅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캐롤 초이 디즈니코리아 신임 대표는 앞으로 한국과 북아시아 지역에서 월트 디즈니 전략을 수립하고 각 부
비보존의 이두현 대표가 텔콘 경영권 확보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후 1시58분 현재 텔콘은 전일대비 120원(2.27%) 상승한 541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 매체는 비보존 이두현 대표가 텔콘 경영권 확보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텔콘은 오는 4월28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이두현 대표가 추천한 이사와 감사를 선
바이오 신약 개발기업 텔콘이 케이피엠테크 추가 지분 등 170만6740주(14.4%)를 취득하며 총 30.87%를 보유하게 됐다. 경영권 안정화를 통한 비보존, 엠마우스사와의 시너지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텔콘은 7일 케이피엠테크 지분 96만6000주(8.7%)와 새롭게 발행하는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취득했다고 밝혔다.
텔콘은 이번
바이오 기업 텔콘은 관계사인 비보존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삼성증권과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보존은 2008년 이두현 대표이사와 정경운 미국 남가주대학교 화학과 교수가 공동으로 설립한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설립 2년만에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을 개발해 현재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비보존이 개발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일이 오는 20일로 다가오면서 현대 정치에서의 소셜미디어의 역할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은 미국 극우파가 만들어 내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진 가짜 뉴스가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특히 독일에서 4선 연임에 도전하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선거 운동 과정에서 여론에
한국이름 ‘석호필(石虎弼)’로도 잘 알려진 영국인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Frank W. Schofield) 박사를 기리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사단법인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산하 스코필드장학문화사업단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주한캐나다대사관과 서울대학교에서 장학생 1기 오리엔테이션 캠프와 스코필드장학문화사업단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