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단체가 중국인 유학생 등 외국인 입국의 전면금지와 대학 개강 강제 연기 등을 촉구했다.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는 17일 “전날 교육부가 내놓은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방안’이 미온적이고 임시방편적인 대책”이라며 “대학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학 개강 강제 연기와 중국 유학생 등 외국인 입국의 전면 금지를
건국대 인문학연구소는 23일 오후 건국대 문과대학 교수연구동에서 중국 남경(南京)대학 장이빈(張異賓) 당서기를 초청, ‘주체적 시각으로 본 하이데거의 네 가지 텍스트’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남경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장이빈 남경대 당서기는 남경대 마르크시즘 사회이론연구센터 센터장이자 중국 마르크시즘철학사연구회 부회장이다. 중국 내
해외진출을 통해 '아시아 금융밸트 구축'을 추진해 온 우리은행이 국내 최초로 중국 현지은행을 설립했다.
우리은행이 12일 "중국 북경에서 국내 최초로 중국현지법인 '우리은행(중국)유한공사' 설립 행사를 갖고 중국 개인 및 기업 등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영업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경 차이나월드호텔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는 박병원 우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