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2년 7월 16일에 태어나 1928년 6월 18일에 숨진 로알 아문센은 처음으로 남극점과 북극점에 발을 디딘 노르웨이의 탐험가다.
보르게가 고향인 그는 소년기부터 바다를 꿈꿨다. 1888년 노르웨이 탐험가 우프리티오프 난센의 그린란드 횡단에 영감을 받아 탐험가가 되기로 했다. 그러나 어머니의 반대로 의학을 전공해야 했던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의대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남극에서 100년 전 수첩이 발견되며 수첩에 적혀있는 내용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20일(현지시간) 남극유산보존재단에 따르면 수첩에는 '사진노출기록일지 1910'이라는 제목과 함께 '레빅'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고, 그가 찍은 사진의 촬영날짜와 노출시간 등이 상세하게 기록돼 있다. 레빅은 1910~1913년 남극을 찾은 스콧탐험대의
KB국민은행은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된 ‘KB남극탐험대’가 20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남극을 향해 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KB 남극탐험대는 전국 대학생 중 산악부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각 대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외부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명의 탐험대원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탐험대원들은 다큐멘터리 PD, 사진작가, 마약수사
KB국민은행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민병덕 은행장(뒷줄 왼쪽 여섯번째)과 강용희 영업그룹부행장(뒷줄 왼쪽 다섯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도전과 개척정신을 고취시키고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KB 남극탐험대’ 발대식을 가졌다.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이 대학생들의 도전정신을 고취시키고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염원하는 뜻을 담은 남극탐험대를 추진한다.
15일 KB국민은행은 전국 대학생 중 산악부 경험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KB 남극탐험대’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각 대학교의 추천을 받은 후 외부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0명은 내년 1월 중 12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