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카자흐스탄 신규 원전 수주전에 공식적으로 뛰어들었다.
한수원은 31일 카자흐스탄 당국에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수주를 위한 원전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원전사업제안서는 원전 건설 업체의 기술력과 재무 상태 등을 담은 최종 사업 제안서다. 한수원은 앞서 3월 발주사인 KNPP에 원전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의향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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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식(辛廷植) 아주대학교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가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을 받아 한국남부발전의 제8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남부발절은 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제8대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정식 사장은 1952년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 졸업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건국대와 중앙대 석좌교수,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에서 한 낚시꾼이 입이 두 개 달린 물고기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호주 남부 발메라에서 낚시를 하던 게리 워릭은 입이 두 개 달린 기형 물고기를 낚았다. 이 물고기는 윗입과 아랫 입이 분리된 상태였으며 잡힌 직후 죽었다. 현지 언론이 해양생물학자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 물고기는 청어과의 ‘보니 브림’ 종의 돌
한국남부발전과 한국과학영재학교(KSA)이 지난달 30일부터 4박5일간 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KOSPO-KSA 그린에너지 꿈나무 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인 그린에너지 꿈나무 캠프는 사회 취약 계측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서울교육대학과 협력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남제주화력 및 한경풍력, 행원소수력 발
SK에너지, 한국가스공사, 현대종합상사 등이 지분 투자한 예멘LNG(YLNG) 사업이 생산설비 공장 건설을 마치고 이달 말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는 가스공사를 통해 예멘지역의 LNG(액화천연가스)가 국내에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가스공사 국정감사에서 예멘LNG 프로젝트와 관련 "생산설비
국내 종합상사들이 해외자원개발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 원유, 구리, 아연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국내 종합상사들의 올 하반기 실적이 큰 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 등은 최근 예멘LNG(액화천연가스) 사업의 액화공장(EPC) 플랜트 건설을 마치고 시험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SK에너지, 현대종합상사 등이 지분 투자한 예멘LNG(액화천연가스) 사업이 생산설비 공장 건설을 마치고 이르면 올해 1·4분기 중 상업생산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늦어도 올해 하반기부터는 한국가스공사를 통해 예멘지역의 LNG가 국내에 도입될 전망이다.
15일 SK에너지, 현대종합상사 등에 따르면 예멘LNG 프로젝트가 이르면 올 1분기 중으로 건설중인
현대종합상사가 순수 자체 신용으로 한국수출보험공사의 수출보험상품을 이용하여 해외 자원개발사업인 예멘LNG 사업 투자를 위한 대규모 외화 장기차입에 성공했다.
현대종합상사는 최근 프랑스계 SG은행(Societe Generale Bank)에서 5500만 달러, 깔리온은행(Calyon Bank)에서 3500만 달러 등 총 9000만 달러의 외화 장기차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