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인베스트먼트는 남서울대학교와 지난달 28일 '2025 NSU Idea 창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청년 창업가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남서울대 창업동아리 12개 팀이 본선에 친출했으며, 창업실습 수강생과 창업에 관심 있는 재·휴학생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키노트 특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재활체육 프로그램이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근력업! 밸런스업! 청소년 재활체육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추진된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산하 서울남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25일 추석을 앞두고 황금녘 동행축제 주요 판매현장인 행복한백화점을 방문하고, 이후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동향 점검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행복한백화점’은 품질이 우수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백화점이다. 양질의 우수 제품들이 입점해 있고, 최
신림지역주택조합(가칭)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조성되는 '관악 더 밀리안'의 조합원을 내달부터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관악 더 밀리안은 총 790가구로 전용면적별로 △59㎡ 528가구 △84㎡ 26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 앞 난곡로변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 도보권에 있다. 영등포·여의도로 환승없이 이동
기량이 뛰어나면 입상은 한다. 하지만 우승을 하려면 특별한 운이 따라야 한다.
박상현(35ㆍ동아제약)과 황중곤(26ㆍ핑)의 우승을 놓고 벌인 경기를 보면 극명하게 나타난다.
6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6451m)에서 열린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억원) . 우승자를 박상현으로 만들고 막을 내렸으나 황중곤
우박과 강풍 등 기상악화가 선수들을 괴롭힌 가운데 매경오프 역사를 바꿀 포인트는 3가지 중 한가지는 날라갔다. 최상호가 컷오프 되는 바람에 최고령 본선 진출 기록을 물건너 갔다.
남은 것은 한국선수의 14년째 연속 우승을 이어가는 것인데 조금 불안하다. 인도의 아지테쉬 산두 때문이다. 산두가 공동2위에 올라 있다.
또 있다. 이상희(2
3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7056야드)에서 개막한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가 천둥과 번개, 돌풍과 우박이 쏟아져 잠시 경기가 중단더된 가운데 경기를 마친 주흥철(37)이 3언더파 68타로 이동하(36), 박재범(36)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인도의 아지테쉬 산두가 4언더파 67타
2017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까다롭던 홀과 가장 쉽게 플레이 된 홀은 어디였을까.
■가장 까다로운 남서울 16번홀
2017 KPGA 코리안투어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렸던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의 16번홀(파4·533야드)이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것으로 나타났다. 16번홀은 페어웨이 가운데 2개의 벙커
이제는 골프연습장도 인증시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가 한국골프연습장협회(회장 윤홍범)와 함께 본격적인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나선다.
KPGA는 23일 분당 KPGA빌딩에서 남서울 제1연습장(대표이사 이규일)과 고양CC연습장(대표이사 김기자)에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하며 상생네트워크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최상의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35년 역사상 대회 2연패를 기대했지만 물거품이 됐고, 13년마에 외국인 우승도 물건너 갔다. 그린이 까다로운 남서울은 이상희(25·호반건설)를 선택했다. 이상희의 행운과 홀 공략에 대한 매니지먼트가 잘 맞아 떨어졌다.
이상희가 원아시아 투어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9번홀(파5)
▲원아시아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4~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7051야드)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다음은 박상현, 이상희, 박효원의 일문일답
△박상현(34·동아제약·합계 6언더파 207타 단독 2위)
-오늘 경기는 어땠나.
무빙 데이를 맞아 힘든 경기했다. 경기 전반과 달리 후반
‘미소천사’ 박상현(34·동아제약)이 한국프로골프사를 다시 쓸 것인가. 35년 동안 원아시아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한번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없는 가운데 박상현이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는 사정권내에 들었다. 2라운드에서 선두는 11언더파, 박상현은 8언더파로 3타차이다. 아직 이틀 경기가 더 남아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