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와 광업 CEO(최고경영자) 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광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광물자원공사는 28일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제4차 광업 CEO 협의회'를 개최했다.
광업 CEO 협의회는 국내광업 현안을 공유하고 광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8년 10월 37개 광산 CE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난을 겪는 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425억 원을 투입한다.
광물공사는 9일 국내 광업계 위기극복 긴급 지원대책을 수립, 상반기 중 긴급자금 200억 원 지원과 융자금리 추가 인하, 국고보조 선금지급 확대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광산에 기존 담보를 활용해 업체당 최대 7억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공사 사내벤처 1호팀을 출범시켰다.
광물자원공사는 27일 본사에서 사내 공모를 통해 ‘ICT·광업 융합기술 기반 디지털 마이닝 사업’을 사내 1호 벤처 사업으로 선정하고 사내 벤처와 향후 활동과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사내벤처 1호팀 출범을 통해 사내 혁신과 벤처문화가 활
한국광물자원공사(KORES)가 일자리 창출 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원했다.
광물자원공사는 24일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일자리 창출 기업에 고용장려금 6000만 원을 지원하는 'KORES 고용장려금 수여식'을 열었다.
공사는 현지 실사를 통해 36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확인된 충무화학을 비롯해 비엠씨, 우룡, 성신미네필드, 경기광업 등 5개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낸탈 서울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삼탄, LG상사, 고려아연 등 광물·자원 분야 민관학(民官學) 협력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설립된 협의체다.
'해외자원개발, 더 나은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선 '남북한 흑연과 개발 현황'과 '호주 24개
한국광물자원공사는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해외자원개발 지원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해외자원개발 민간지원사업은 기업이 투자 여건 조사나 기초탐사, 정보 발굴 등 자원 개발에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물공사는 해외자원개발 민간지원사업을 통해 자원 조사비용의 최대 70%까지 보조할 계획이다.
올해
국내 산업 수요가 높은 광물자원의 해외투자 리스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지표가 개발됐다.
한국광물자원공사은 유연탄, 우라늄, 구리, 아연, 니켈, 철광석 등 6대 전략 광물 투자리스크 지표인 시장전망지표(MOI)개발을 완료하고 이달 31일부터 자원정보서비스(www.kores.net)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MOI는 광물공사가 20년간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올해 광산안전시설 확충 등 민간지원사업에 총 926억 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15% 증가한 규모다.
지원대상은 국내 광산업체로 △일반광육성사업 △동반성장프로그램 △광산안전시설 △광업분쟁해소 사업을 통해 자금·기술지원을 비롯해 법률검토 등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광산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I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6일 올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태봉광업 등 6개 기업에 6000만 원의 장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물공사는 국내 광업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고용장려금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