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신다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에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한다”라며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제 안정기가 되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라며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초보 엄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을 앞둔 배우 신다은의 최근 기분이 심상치 않다. 그의 인스타그램에서도 밝은 기운이 전달된다.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어머 이렇게나 신남?"이라며 "머리는 산발. 그래도 나는 요즘 햄을 볶음. 나 왜 요즘 인스타에 검정만 입지 ? 옷 안갈아 입을 작정임? 괜찮음 반짝반짝 별가방이 살려줬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신다은이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후에도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알리면서 신다인이 연예계에 대한 견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신다은은 2014년 4월 MBC '사랑해서 남주나' 종영 인터뷰에서 "여배우에게 유혹의 손길이 많다"며 "배우는 힘든 일이 많은 직업"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신다은은 "'연예인으로 사는 게 힘들지 않냐'고 물
배우 차화연이 두 번째 중년의 로맨스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차화연은 자신이 맡은 윤정애 역할에 대해 “아주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한 후 억척스럽게 4남매를 키운 인물”이라며 “자식을 위해 여자의 삶을 포기했지만 나중에 통쾌한 복수도 하고 사랑도
배우 차화연이 박영규와 중년의 로맨스 연기를 예고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 제작발표회에는 오경훈 PD, 차화연, 박영규, 장서희, 김석훈, 홍수현, 이태성, 이문식, 진희경, 이세창, 도희, 강한나 등이 참석했다.
차화연은 ‘엄마’에서 사별 후 혼자 4남매를 키우미 씩씩하게 잘 살아온 인물 윤
가족들의 따뜻한 정, 형제간의 갈등 그리고 화해, 엄마의 사랑 등은 주말드라마의 단골 코드다.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 역시 주말드라마 단골 코드를 선택했다. 하지만 감독과 출연진은 기존 드라마들과 다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의 제작발표회에는 오경훈
남보라가 7년 만에 학사 졸업했다.
남보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업했다! 짱 신난다. 나 이제 대졸이야. 학교 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학사모를 쓰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남보라는 지난 2008년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입학했다. 남보라는 '사랑해서 남주나', '사랑만 할래', '내 마음 반짝
키이스트가 2015년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스페셜 선물을 전했다.
새해를 하루 앞둔 지난 31일 소속 배우들의 따뜻한 새해메시지를 ‘새해 스페셜 선물 1탄’으로 공개한 키이스트가 ‘새해 스페셜 선물 2탄’으로 소속 배우들의 ‘2015년 소원 한가지’ 씩을 다시 한번 깜짝 공개해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는 것.
1월 5일 키이스트 공식 페이스북에
청담동 스캔들
청담동 스캔들 이중문이 김혜선과 사희의 통화를 우연히 엿듣게 됐다.
1일 방송된 SBS 아침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95회에서는 세란(유지인 분)과 재복(임하룡 분)을 무시하는 영인(사희 분)의 발언을 우연히 접하는 서준(이중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인은 세란, 재복과 함께 식사를 했다. 식사 도중 영인은 주나(
배우 남보라가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면모와 성실한 자세를 가진 배우 남보라는
데뷔 이후 꾸준히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귀한 옥석 같은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끼를 가진 팔색조 남보라와 전속 계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사랑스러운 막내딸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신다은이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2’의 7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다은은 리얼리티 예능이 처음이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2’에서는 귀여운 외모에 털털한 성격을 가진 신다은이 충남 아산시 양조장 삼형제 가족의 애교만점 막내딸이
한국예술원은 탤런트이자 본교 방송연예예술학부의 유지인 겸임교수를 학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방송연예예술학부는 방송연예과(영상연기, 실용무용, 개그/MC, 아나운서ㆍ쇼호스트ㆍ리포터, 성우)와 연예엔터테인먼트과로 나뉘어 있다.
유 신임 학부장은 1970년대 장미희, 정윤희와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이끈 배우로,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가 다소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5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전국 기준 9.8%(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사랑해서 남주나' 1회가 기록한 10.8%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옥수(양미경)와 김인화(김혜
배우 김지훈과 오연서가 주말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작품에서 오연서는 인화(김혜옥)와 수봉(안내상)의 친딸 장보리 역을 맡았다. 촌스러운 단발머리에 성질 급하고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인물이다. 오연서와 호흡을
배우 이유리가 막장 드라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유리는 혹시 불거질 수 있는 '왔다! 장보리'의 막장 논란에 대해 "저도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 불륜 드라마 보면 마음 아프더라. 막장이라고 이유가 이래서구나 생각이 들었다"면서
배우 오창석이 악플(악성 댓글)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작 '오로라공주'에서 주인공 황마마를 연기하며 막장 논란에 시달렸던 오창석은 "무플(댓글 없음)보다는 악플이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캐릭터에 대한 악플이면
배우 오연서가 전라도 사투리에 도전한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작품에서 오연서는 인화(김혜옥)와 수봉(안내상)의 친딸 장보리 역을 맡았다. 촌스러운 단발머리에 성질 급하고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인물이다.
오연서는 "제가 원래 경상도 사람
배우 김지훈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김지훈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마련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25%를 돌파하면 명동 한복판에서 엑소의 '으르렁'을 추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작품에서 김지훈은 이동후(한진희) 회장의 검사 큰아들 이재화 역을 맡았다. 강압적
MBC 백호민 PD가 새 작품의 막장 요소를 언급했다.
백호민 PD는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마련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서 "기본적으로 가족 드라마"라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그는 "세 가족이 나오는데 각각 특징이 있다. 자식을 잃어버린 가족, 다른 사람의 딸을 데려다 키운 가족, 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