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 씨 별세, 신완철(인평 대표이사·전 한화건설 임원)·홍철(유아이헬리제트 기장)·효철(푸른저축은행 감사본부장)·익철(CJ대한통운 점장)·경숙(소설가)·소연(약사) 씨 부친상, 남진우·유선근 씨 장인상, 빈소 전북 정읍시 호남장례식장, 발인 8월 9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전북 정읍시 선영, 063-533-4500.
한국생명정보학회가 선정하고 테라젠바이오가 후원하는 ‘제2회 테라젠 올해의 생명정보인상’ 수상자로 남진우(45·사진)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남 교수는 서울대 바이오정보기술연구소, 미국 MIT 화이트헤드연구소 등을 거쳐 2012년부터 한양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금까지 신규 비암호화 유전자 동정과 질병 발생 연관 치료 표적 유전자 예측 및 이를
난치성 식도암인 식도편평상피세포암의 발생을 조절하는 새로운 유전자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
연세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이상길 교수(소화기내과)와 한양대 생명과학과 남진우 교수 연구팀은 식도암에서 빈번히 발견되는 편평상피세포암의 발생에 관여하는 새로운 긴 비암호 RNA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식도편평상피세포암 환자 23
김종삼 시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제2회 김종삼 시문학상 수상자로 박상수 시인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 작품은 '오늘 같이 있어'(문학동네)다.
김종삼 시문학상은 김종삼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20`7년 제정한 상이다. 선정 기준은 등단한 지 10년이 넘은 시인을 대상으로 해당년도(심사일의 전해) 1월 1일~12월 31일에 발간한 시집 중에서 수상작
뉴욕 외환시장에서 30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59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0.26% 하락한 102.38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6% 오른 1.05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대비 0.36% 오른 116.96엔을
뉴욕증시는 30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57.18포인트(0.29%) 하락한 1만9762.60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0.43포인트(0.46%) 내린 2238.83을, 나스닥지수는 48.97포인트(0.90%) 떨어진 5383.12를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11월 4일 이후 처음으로 3대 지수가 사흘 연속 내림세를
뉴욕증시는 30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18포인트(0.29%) 하락한 1만9762.60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0.43포인트(0.46%) 내린 2238.83을, 나스닥지수는 48.97포인트(0.90%) 떨어진 5383.12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으나 마감 시간이 임박한 가운데
국제유가는 30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하면서 2016년 장을 마감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센트(0.09%) 하락한 배럴당 53.7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올 한해 WTI는 45% 올라 지난 2009년 이후 최고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런던 ICE의 내년 3
필리핀 중북부 지역에 성탄절인 25일 밤 강력한 태풍의 상륙이 예보돼 비상이 걸렸다.
필리핀 기상청은 이날 제26호 태풍 ‘녹텐’이 필리핀 동부 해안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오후 늦게 비콜반도의 카탄두아네스 주에 상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태풍의 최대 풍속과 순간 최대 풍속은 각각 시속 185㎞와 255㎞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사우디아라비아는 내년에 국제채권시장에서 100억~15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하마드 알 투와이즈리 사우디아리비아 궁중 재무위원회 사무총장은 알 아라비야 국영방송을 통해 예산적자를 보충하기 위해 이같은 채권 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는 별도로 700억 리얄(187억 달러) 규모의
러시아 항공당국이 신모델 여객기 ‘수호이 수퍼제트100’의 운항을 중단시켰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운항 중단조치는 금속피로 현상이 꼬리날개 부분에서 발견된데 따른 것이라고 러시아 연방항공 당국인 로사비아치아가 발표했다.
러시아 항공당국은 같은 기종의 다른 여객기에도 유사한 결함이 있는지 일제히 점검토록 했다. 이에 따라
중국 시진핑 지도부는 갈수록 커지는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상속세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산케이 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중국 당국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이르면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전체회의에서 관련 법안을 제정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상속세가 없는 중국에서는 고위 관리와 신흥부자 등 부유층이 재산을 자식에 그대로 상속할
한국에 친근감을 느끼는 일본인이 다소 증가했다. 18~29세의 젊은 연령층에선 절반을 넘는 이들이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가 지난 10월 27~11월 6일 18세 이상 성인 남녀 1804명을 상대로 실시한 ‘외교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38.1%가 한국에 ‘친근감을 느낀다’고 답해 지난 1월
미국 투자 전략가들의 내년말 S&P500 지수 상승률 목표치는 1.7~10.6%로 큰 편차를 보였다.
마켓워치가 12개 주요 투자회사의 전략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말 S&P500 지수 목표치는 2300~2500으로 최고와 최저 간 200의 편차를 보였다. 평균 목표치는 2359. 이를 지난 23일 지수(2263.79)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내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해 상충소지를 없애기 위해 ‘도널드 J. 트럼프 재단’을 해산하겠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성명에서 “대통령직과 갈등을 빚을 소지를 방지하고자 자선활동에 대한 나의 관심을 다른 방식으로 추구하기로 했다”고 약속했다. 그는 “재단은 참전 용사, 경찰관, 어린이 등 수많은 훌륭한 집단에 수백만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최대 정유사인 아람코(Saudi Arabian Oil Co.)의 지분 49%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현지 경제신문인 알 에크티사디아(al-Eqtisadiah)를 인용, 보도했다. 이같은 매각 지분 비율은 지난 4월 모하메드 빈 살만 부왕세자가 밝힌 ‘5% 미만’에서 대폭 확대된 것이다.
익명의 사우디아라비
미국의 음식배달 스타트업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유명 쉐프인 데이비드 창이 지원하는 메이플이 최근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음식배달 앱의 힘겨운 상황이 잘 나타나고 있다고 IT 전문매체 리코드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메이플은 1인분 11달러(1만2천 원)~17달러(1만9천 원)에 양질의 식사를 직접 만들어 배달하는 차별화
그리스에 대한 유럽연합(EU)의 구제금융 지원 중단사태가 해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예룬 데이셸블룸 유럽그룹 의장은 24일(현지시간) "내년 1월 말에 있을 유럽재정안정화기구(ESM)의 그리스에 대한 단기적 채무경감조치 최종결정을 앞두고 그리스의 의무위반 문제가 해소되면서 구제금융 지원 중단사태가 잘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셸블룸 의장은 유클리
2017년 1월 1일부터 카자흐스탄 입국 규정이 대폭 완화된다.
엘란 이드리소프 카자흐스탄 외교장관은 새해부터 외국인을 위한 카자흐스탄 입국 비자와 초청장 발급규정이 변경된다고 지난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외국인의 투자환경 개선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이번 조치로 기업과 개인 초청장 발급업무가 외교부에서 내무부로 이관돼 주요 도시는 물론 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