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태도부터 구체적인 방법과 흐름까지 소개하는 자청의 '역행자'가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16일 서점가에 따르면 '역행자'는 온라인 서점 예스24의 9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에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역행자'는 최근 10만 부 기념 페이크 에디션을 선보이면서 판매가 다시
유시민 작가가 올해의 책으로 추천한 정지아 작가의 장편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화제다.
유 작가는 지난 10일 인터넷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올해의 책으로 정 작가가 32년 만에 선보인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추천했다. 유 작가는 “기차에서 웃으며 울며 읽느라 누가 볼까 봐 겁이 났다”며 “오쿠다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와 같은 유
영화사 수박은 일본 원작을 바탕으로 준비 중인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주연으로 배우 김태리가 캐스팅됐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 현지에서 만화가 영화까지 이어진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혔다. 리틀 포레스트의 일본 여주인공은 배우 하시모토 아이. 배우 김태리의 분위기가 원작 주연과 많이 닮아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날 영화사 측은
배우 이동휘가 빅뱅 콘서트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6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D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빅뱅 콘서트의 무대와 노란색 형광봉을 흔들고 있는 관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휘는 빅뱅의 멤버 탑과의 친분으로 이날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2016 BIGBANG WOR
'응답하라 1988' 이동휘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89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휘는 어머니와 아버지 손을 잡고 개구장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동휘는 아버지와 붕어빵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동휘는 서울예대 출신으로 영화 '남쪽으로 튀어'의 단역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제9회 파리한국영화제에 배우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되었다.
파리한국영화제는 프랑스 파리의 유일한 한국 영화제로 2006년 처음으로 개최됐다. 지난 8년 간 프랑스에 한국 영화를 소개해 온 프랑스 최대 정기 한국 문화 행사이며 오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8일간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Publicis 극장에서
배우 김태훈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김태훈은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전천후 활동을 펼칠 계획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실력파 배우 김태훈이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개성 있는 연기로 탄탄한 실력을 쌓아 온 김태훈과 JYP의
배우 김성균이 지방출신 대학생 삼천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 지방출신 대학생 삼천포 역을 맡은 배우 김성균이 컨츄리가이로 완벽 변신했다.
김성균은 1994년도 스타일을 보여주는 롱코트에 통 큰 면바지 패션을 한 채 서울역 앞에 서있거나 공중전화를 사용하는 모
‘몸이 바뀐다’는 소재의 영화가 개봉한다. 그것도 19금으로.
‘자카르타’, ‘몽정기’ 등을 연출한 정초신 감독이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이번엔 여자 앞에만 서면 소심해지는 남자가 낯선 여자와의 우연한 입맞춤으로 인해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 영화다.
정초신 감독은 솔직하고 발랄한 남녀의 성(性)이야기를 코믹하고 대담하게 그려내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홍보캠프, 짜증나지 아니한가’로 전락하고 있다.
‘힐링캠프’ 스타 섭외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평소에는 하늘에 별따기인 톱스타들도 영화 촬영 직후에는 서로 출연하겠다고 나서는 실정 속에서 영화 개봉을 앞둔 스타들의 출연이 계속되고 있는 탓이다. 그런데 그 면면을 보면 게스트 섭외력의 추락이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영화 및 드라마 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 차트 정상에 올랐다.
송사리가 지난달 28일 집계한 다운로드 순위 차트에 따르면 '남쪽으로 튀어'는 단숨에 순위를 끌어올리며 영화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배우 김윤석과 오연수가 주연을 맡은 유쾌한 코미디 영화다.
전날 다운로드 서비스가 개시 되자마자 1위를 차지했던 영화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남자 배우들이 한국 영화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류승룡이 원톱으로 출연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이 7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7번방의 선물’은 올해 처음으로 관객 600만명을 넘어선 영화이기도 하다.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 동원의 쾌거를 이룬 ‘베를린’도 개봉 14일 만인 1
토, 일, 월… 여느 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설 연휴도 설레긴 마찬가지. 모처럼 맞이한 설 연휴 극장가는 가족단위 관객 공략작이 속속 개봉한다. 본격적인 연휴를 3일 앞선 지난 6일에는 할 말은 하고 살며,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안하는 최해갑(김윤석) 가족들의 남쪽 섬 이주기를 그린 ‘남쪽으로 튀어’가 관객을 만났다. 오랜만에 훈훈한 가족애를 이야
토, 일, 월… 여느 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설 연휴도 설레긴 마찬가지. 모처럼 맞이한 설 연휴 극장가는 가족 단위 관객 공략 작이 속속 개봉한다.
본격적인 연휴를 3일 앞선 6일에는 할 말은 하고 살며,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안하는 최해갑(김윤석) 가족들의 남쪽 섬 이주기를 그린 ‘남쪽으로 튀어’가 관객을 만났다. 오랜만에 훈훈한 가족애를 이야기
영화 ‘남쪽으로 튀어’ 제작사가 국민연금 관리공단으로부터 표현의 자유를 억압당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국민연금 관리공단 측은 오히려 영화 홍보에 이용당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남쪽으로 튀어’ 제작사인 영화사 거미는 “국민연금 관리공단 측이 극중 주인공 최해갑(김윤석)이 국민연금을 거부하며 국민을 그만두겠다고 말하는 장면 삭제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작을 표방하는 100억대 제작비의 큰 규모의 영화와 상대적으로 적은 제작비를 들인 작은 영화의 관객 동원 부담감은 어떻게 다를까? 일주일 간격을 두고 차례대로 개봉하는 두 영화의 순제작비 기준 손익분기점을 추산해 봤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베를린’은 100억원대 초반의 순제작비를 들인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다. 아직 홍보비 등 제반 비용이 모두
“지랄하네, 뭔 놈의 애국심이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와?”
식당에서 밥을 먹던 해갑(김윤석)이 월드컵 응원에 한창이던 한 무리 손님들에게 한 말이다. 할 말은 하고, 못마땅한 건 하지 않는 진정한 이시대의 갑, 최해갑 식대로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 영화 재미없다. 하지만 꼭 한 번 볼 필요는 있는 영화다”
‘남쪽으로 튀어’는 121분의 러닝타임 어느 순
배우 박한별이 영화 '남쪽으로 튀어' 대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한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저께 영화 '남쪽으로 튀어' 시사회! 훈훈하고 유쾌 통쾌, 따뜻한 마음 한 아름 가지고 나올 수 있는 영화~대박나세요 언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영화티켓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영화 '남쪽
임순례 감독의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드디어 빛을 봤다. 감독이 촬영 현장을 이탈하는 이례적 사례를 남긴 ‘남쪽으로 튀어’는 23일 언론시사회를 갖고 훈훈한 이야기를 세상에 공개했다.
간담회 시작 전 임 감독은 “감독이 촬영 현장을 떠났다는 것은 현장의 스태프나 배우들 모두 사소한 문제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갈등이 되는 문제들이
배우 김윤석이 영화 ‘남쪽으로 튀어’를 통해 대리만족감을 전했다.
김윤석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영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남쪽으로 튀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극중 최해갑처럼 자녀 교육에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최해갑 역할을 하면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말했다.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진두지휘하고 배우 김윤석이 각본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