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청소년 인성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청소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생태 감수성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회적
세컨포레스트 캠페인 일환... 나무 3만 그루 식재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지난 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울진군·울진군산림조합과 함께 경북 울진군 북면 산불 피해지역 일대에서 ‘회복의 숲’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박영준 두나무 가치혁신실 상무 등 관계자 50여 명이 숲 조성을 기념하기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인력과 대형 산불 대응 인력 등 3885명이 산림치유로 심리적 안정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올해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해 '숲 치유'를 확대·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2년 숲 치유 지원사업 추진 결과'를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방역과 대형산불 대응에 헌신한 의료진 및 방역 인력, 산불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에 산림 당국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헬기 57대와 진화대원 등 인력 1796명을 투입했다고 1일 오후 밝혔다.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산불의 진화율은 이날 오후 현재 60%다.
산불을 잡기 위해 공중진화대와 특수진화대를 동원
제31대 산림청 차장에 남태헌 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이 임명됐다.
남 신임 차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25년간 농식품부에 근무하면서 대변인, 창조농식품정책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식품산업정책관 등을 거쳤다.
이후 국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농축식품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대외 협상력을
농림축산식품부는 ‘제3회 대학생 식품ㆍ외식산업 논문 경진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로 충남대 동물자원생명과학과 김민호, 정두연, 정현경 학생 팀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남대 팀은 ‘양배추 분말의 첨가가 저지방 햄버거 스테이크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서 햄버거 스테이크에 양배추 열량을 첨가했을 때 지방, 열량 절감 효과를 분석했다. 농식품부는
미국과 프랑스 등 다섯 나라에서 한국의 김치 문화를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를 잇따라 개최한다.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은 김장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김치 문화와 김치의 효능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행사는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다음 달 19일 프랑스 파리,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각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찾아가 볼 수 있는 전국의 특색있는 음식거리 3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음식 거리는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지구, 팔공상 송림 가산산성지구, 순천 웃장국밥 거리, 함양 건강 100세 음식지구 등 30곳이다. 각 지자체들은 30개소 음식 거리에
영세한 중소 식품기업들의 기술 개발을 전문역량을 갖춘 연구기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소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들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기술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식품산업은 다수의 기업이 영세하고 판로·영업망 확보에 치중해 기술 경쟁력이 취약하다. 자체 연구소 보유 기업
인구 노령화와 농산물 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계가 ICT를 접목한 스마트팜으로 시장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정부는 연내 1000헥타르(㏊), 내년까지 4000㏊ 규모의 스마트팜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비닐하우스ㆍ축사ㆍ과수원 등에 접목해 원격ㆍ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ㆍ관리할 수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유기농업협회는 18일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친환경농산물의 정보 제공과 해외 수출 기반 조성 등을 위한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을 비롯해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 지자체 단체장과 윤경환 유기농업협회장, 강용 친환경농산물 자조금관리위원장을 비롯
6월부터 농식품 분야 크라우드펀딩이 본격 시작된다. 그동안 아이디어는 있지만 투자금이 없어 창업을 망설이던 농식품 벤처기업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창업 초기기업의 자금조달을 돕고 건전한 농식품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방안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농식품부는 크라우드펀딩 중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