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일본 불매운동, 젠더 갈등까지 각종 리스크가 기업 경영에 암초로 부상했다. 과거에도 리스크로 인해 기업의 이미지가 훼손되거나 제품에 대한 신뢰성이 저하된 사례가 있지만 최근에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활성화로 이 같은 기업의 돌발 리스크가 어느 때보다 빠르게 번지는 모양새다. SNS 등에 익숙한 데다 각종 사회적 이슈에 민감한 MZ세대가
젠더 갈등에 GS25가 도마에 올랐다. 가맹점주의 아르바이트 채용 조건에 ‘페미니스트가 아닌 자’를 내걸어 뭇매를 맞더니 이번에는 남혐 논란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남양유업이나 미스터피자 사례처럼 불매운동 대상이 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다른 유통업체들도 광고물 제작에 우려할만한 상황이 없는지 검토하며 불똥이 튈까 우려하고 있다.
◇ GS25, ‘오
2018년 서울 동작구의 한 주점에서 남녀 일행 간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일명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으로 불렸던 이 사건은 온라인에서 남혐(남성혐오)과 여혐(여성혐오)의 대결 양상으로 번지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법원에서 "양쪽 모두의 잘못"이라고 판단하며 마무리됐지만 우리 사회의 남·여 갈등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과거 폭행사건으로 표출됐던 갈
네이버 웹툰 '성경의 역사'가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웹툰 '성경의 역사'에 남혐 발언이 나온다"는 글이 올라왔다. 첨부한 웹툰 '성경의 역사' 한 컷을 보면 "그 사진 뿌린 XX가 대학 와서 만난 남친이래!"라고 말하자, 다른 인물이 "아 미친… 남자들 제발 죽었으면"이라고 답하는 내용이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
방송인 공서영이 남혐 발언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공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메갈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잘 알지도 못하며 그 사이트를 방문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라며 최근 남혐 발언 의혹에 선을 그었다.
앞서 공서영은 자신의 SNS에 아이스크림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동네 베라 힘죠!”라는 글을 남겼다가 ‘힘죠’라는 단어
카카오톡이 ‘허버허버’라는 표현을 사용한 이모티콘 판매를 중지했다. 온라인 상에서 ‘남성 혐오’를 조장하는 의미로 쓰인다는 논란이 불거져서다.
카카오톡은 15일 치즈덕 작가의 ‘망충하지만 적극적인 치즈덕’, 로잉 작가의 ‘민초가 세상을 지배한다! 민초토끼!’, 컨셉토끼 작가의 ‘과몰입 망붕왕! 망상토끼’ 이모티콘을 판매 중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작가들의
래퍼 산이가 '강경 페미니즘'을 겨냥한 초강수를 던졌다.
3일 산이는 유튜부 채널을 통해 신곡 '웅앵웅'을 공개했다. 전곡 음원을 포함한 해당 영상에는 산이가 직접 쓴 공격적인 노랫말이 여과없이 담겼다.
산이는 '웅앵웅'에서 이른바 '메갈'과 '워마드'로 대변되는 강경 페미니즘에 대해 날선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거짓선동 몇번 속았다만 진짜
"아, 카페에 '맘충' 좀 안 왔으면." "'틀딱충' 때문에 피곤하다."
온라인 용어로 여겨졌던 'ㅇ충', 'ㅇㅇ충'이 일상 대화에 스스럼없이 등장하고 있다. 여기서 '충(蟲)'은 '벌레 충'자다. 접미사 '충' 앞에 대상을 붙이면, '혐오(嫌惡)'한다는 의미가 된다.
문제는 'ㅇㅇ충'의 대상이 노인 일반, 유자녀 여성 일반, 아동 및 청소년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열린 '불꽃페미액션'의 상의 탈의 시위와 관련해 경찰이 공연음란죄 적용이 힘들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시민단체 '불꽃페미액션' 회원들이 벌인 상의 탈의 퍼포먼스 시위에 대해 현재까지 수사 계획이 없다고 알렸다.
경찰은 여성 상체를 노출하는 시위에 대한 법원 판례 등을 검토한 결과,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몰카 사건의 피해자가 남성이라 경찰 수사가 신속하게 이뤄졌다고 보는 이들이 서울 혜화역 일대에서 수사기관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포털사이트 다음 ‘불법촬영 성 편파 수사 규탄 시위’ 카페를 통해 모인 여성 1만2000여 명(경찰 추산 1만 명)은 1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대규모 시위를 했다.
이날 시위는 ‘
2014년 영화배우 엠마 왓슨의 유엔(UN) 연설은 페미니즘(feminism) 운동에 남성을 초대한 하나의 사건이었다. 그가 주창한 캠페인 ‘히포시(HeForShe)’는 양성평등을 위한 활동에 10만 명의 남성과 소년을 참여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남혐(남성혐오)’, ‘한남(한국남자)’ 등의 단어가 만연한 요즘, 왜 그토록 남성들이 혐오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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