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24일(한국시간) 확정되면서 전자와 자동차, 철강, 항공, 유화, 제약 등 국내 산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당장의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환율 등 경기지표의 변동과 경기 침체 등에 따라 글로벌 경기에 영향을 미쳐 국내 산업계에도 그 여파가 미칠 수 있어서다.
우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영국에 진출한 국내 전자업체들은
국내 유화업계는 브렉시트로 인한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업계는 향후 환율 변동 등 경제지표 등락에 대해서는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영국은 43년 만에 유럽연합(EU)를 탈퇴(브렉시트)했다. 영국의 국민투표가 개시된 23일(현지시간) 북해산 브렌트유의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1.03달러 오른 50.91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석유화학업계의 호황을 주도한 에틸렌의 가격이 올해 하반기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향후 2년간 침체기에 들 것으로 예상돼 주목된다. 올 하반기 일시적인 반등 이벤트가 있으나, 에틸렌 가격이 추세적인 반등을 꾀할 만큼의 영향력이 부족한데다 부정적 요인들이 더 많다는 평가다. 납사가 원료인 에틸렌은 폴리에틸렌(PE)과 폴리염화비닐(PVC), 계면활성제, 에탄올 등을
2015년부터 호황을 맞은 석유화학 업종이 올해 ‘상고하저’ 흐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품 가격 반등 이벤트가 있어 주목된다. 역내 정기보수가 9~11월 집중한데다 같은 기간 중국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려 화학설비 일부가 가동을 중단하기 때문이다.
15일 석유화학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석유화학 시황은 2015년부터 호황을 맞고 있다. 일례로 작년 1조61
한화토탈은 4만톤 규모의 초대형 LPG 탱크를 완공하고 시운전과 첫 LPG 원료 입고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토탈은 2013년말 신규 LPG 탱크 건설을 위한 내부 검토를 완료하고서 약 2년간의 건설기간을 거쳐 완공했다. 4만톤급 LPG 탱크는 지름 63미터, 높이 30미터의 크기로 장충체육관 주경기장(지름 46m)보다 큰 초대형 규모
LG화학이 이메일 사기로 인해 거래대금 240억원을 날린 가운데 LG화학이 당한 사기 수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화학은 최근 아람코프로덕트트레이딩을 사칭한 범죄자의 계좌로 240억원을 송금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람코프로덕트트레이닝으로부터 나프타(납사)를 사들여 이를 가공해 석유화학 제품을 만들어 온 LG화학은 지난달 아람코프로덕트트레이닝으로부
LG화학이 해외 거래처를 가장한 국제 이메일 사기로 240억원의 거래대금을 날렸다.
29일 LG화학은 지난달 거래관계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의 자회사 아람코프로덕트트레이딩의 납품대금 계좌가 변경됐다는 이메일을 받고 계좌로 240억원을 보냈다.
LG화학은 아람코프로덕트트레이닝으로부터 나프타(납사)를 사들여 이를 가공해 석유화학 제품을
롯데케미칼은 28일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736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53.3%, 166.1%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684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0.6%, 전년동기대비 4.1%씩 줄었으나 순이익은 3457억원으로 각각 101.8%, 188.6%씩 늘었다.
회사 측은 유가 약세에 따라 주원료인 납사가격이 하향
신한금융투자는 27일 대한유화에 대해 5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대한유화는 1분기 영업이익이 77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5.6%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유가 하락으로 원료인 납사 가격이 전분기 대비 톤당 98달러 하락했다”며 “핵심 제품인 PE
지난해 부진했던 정유·화학 관련주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정유·화학주가 긍정적인 글로벌 시황에 힘입어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주가는 올해 들어 33% 급등했다. 지난 연말 24만원대에서 32만원대까지 오른 것이다. 정유업종 대장주 SK이노베이션도 13만원대에서 16만원대로 24%
HMC투자증권은 10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올해 1분기 견조한 실적으로 순항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존아단 SK이노베이션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9% 상승한 5839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유가가 바닥을 다지고 최근 반등한 점과 화학 제품 쪽 주력인
LG화학은 어떠한 경영환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첨단소재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술기반 사업 확대, 기존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연구·개발(R&D) 확대 등에 초점을 맞춘다.
먼저 기초소재사업본부는 ‘선도제품 개발 및 제품구조 고도화’를 한층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에쓰오일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자회사와 1조3390억원에 달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2년 연속 안정된 공급처 확보에 성공했다.
에쓰오일은 27일 아람코의 자회사인 ATC(Saudi Aramco Products Trading Company)와 1조3390억원 규모의 경유 및 경질납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최근 매출액 대비 4.7%
IBK투자증권은 18일 LG화학에 대해 “2016년 안정적인 화학 실적과 전지성장성이 부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룰 기존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지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4분기 영업이익은 38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30% 감소하나, 전년대비로는 6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화학제품의 스프
기초 원자재인 나프타에 대한 과세는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악화만을 초래할 뿐이라며 영세율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나프타는 합성수지, 합성고무 등 석유화학제품의 원재료로 쓰인다. 원유에 고온의 강한 압력을 가해 추출한다.
한국석유화학협회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석유화학 기초 원자재인 나프타에 대한 과세는 전 세계 유례없는 조치”라며 “산업
정유업계가 저유가에도 계절적 성수기와 정제마진 초강세 등에 힘입어 4분기에도 호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4분기 들어 국제유가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두바이 기준 3분기 평균 유가는 배럴당 49.9달러였으나 11월 현재 40달러 전후까지 떨어졌다. 중국 경기 부진으로 석유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사우디를 포함한 OPEC 진
국내 4대 정유사의 하나인 현대오일뱅크는 윤활유·혼합자일렌(MX)·유류저장사업 등 3가지 신사업을 통해 사업구조를 탄탄히 다져 나가고 있다.
대산공단 대표 석유화학 기업인 롯데케미칼과 합작하는 MX 프로젝트는 현대오일뱅크의 차세대 성장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케미칼은 공장에 총 1조2000억원을 투입, 콘덴세이트 정제와 MX 제조공장을 대산공
내년 글로벌 경제가 저성장 추세를 지속적으로 나타내며, 국내 주요 산업의 경기회복도 불투명할 것으로 전문가들이 내다봤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6년 경제·산업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개회사에서 “올해 우리경제가 메르스 영향과 수출 부진으로 어려웠다”며 “미국 금리인상ㆍ중국 경기
롯데케미칼의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화학단지 사업이 10년 만에 완공하고 내년 1월 상업 생산에 돌입한다.
롯데케미칼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화학단지 건설(수르길 프로젝트)의 완공과 신규사업 현황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은 한국과 우즈벡 양국 정부 협력을 통해 민관 컨소시엄이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