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작가 조조 모예스가 쓴 소설 ‘미 비포 유’가 2주째 1위다.
한국출판인회의가 발표한 4월 다섯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미 비포 유’가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삶과 인간의 본질을 다룬 ‘미 비포 유’는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환자가 된 젊은 사업가와 순진한 여자 간병인 사이에서 일어난 일을 그렸다. 영국에서는 입소문만으
정여울 문화평론가가 쓴 여행 에세이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이 베스트셀러 순위 목록을 꾸준히 지키고 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발표한 4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이 3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새로 진입한 도서들도 눈에 띈다. 호아킴 데 포사다의 ‘난쟁이 피터’가 6계단 상승해 8위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