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결정과 관련해 교육 여건이 실제로 감당 가능한지부터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귀 학생 규모 등을 고려하면 현장 교육 여건이 이미 과밀 상태라는 주장이다.
의대교수협은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학교육의 질은 법정 기준 충족이 아닌 실제 운영 가능성으로 검증해야 한
이기정 한양대 총장이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대교협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회장 선출을 위한 서면총회를 진행한 결과 이 총장을 제3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대교협 회장은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국총협)와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가 교대로 추천한다. 앞서 사
조현 외교부 장관은 12일 코리아소사이어티 대표단과 만나 한미관계 증진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캐슬린 스티븐스 이사장 및 에이브러햄 김 회장 등 코리아소사이어티 대표단과 만찬 면담을 가졌다.
코리아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는 6·25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역임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제안으로 195
상환전환우선주 전량 3620억원에 매입
SK에코플랜트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이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565만주(42.8%)를 전액 매입하기로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입 금액은 약 3620억원이다.
RCPS 매도 주체인 에코에너지홀딩스는 미래에셋증권과 이음프라이빗에쿼티가 SK에코엔지니어링 투자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
최근 코스피가 55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쓴 이후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상승 흐름이 과거와는 다른 구조적 슈퍼사이클의 초입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인공지능 사이클의 중심에 한국 반도체 산업이 본격적으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 종목들의 추가 상승 여력도 여전히 열려 있다는 진단이다.
이영훈
佛, 정치위기로 EU서 리더십 약화獨과 손잡은 伊, 경제 활성화 추진‘지지기반 탄탄’ 멜로니 공조 주목
지난달 23일 독일의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가 로마를 방문했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두 나라는 국방과 안보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 유럽연합(EU) 차원에서 강력한 규제 완화를 요구하기로 했다. 독일과 프랑스가 유
전기차 캐즘 돌파…로봇 시장 정조준로봇 배터리 수요 급증…中과 차별화LG엔솔, 글로벌 로봇사 6곳 공급삼성SDI, 현대차그룹과 MOUSK온, '꿈의 배터리' 개발 속도
전기차 시장 둔화로 성장 속도가 꺾인 국내 배터리 업계의 새로운 돌파구는 ‘로봇 시장’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한 고성능 산업용·서비스 로봇 분야를 차세대 수요처로 삼아 전기차 캐즘을
7월부터 40여곳 ‘직격탄’…동전주 166개 위험권“속도 너무 빠르다” vs “시장 신뢰 회복 불가피”
코스닥 상장기업 10곳 중 1곳이 상장폐지 심사 대상에 오른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상장폐지 기준 강화로 올해 최대 220개 기업이 퇴출 가능 구간에 들어가며 기업들의 위기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12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지난해 연결 기준 누적 매출 507억7000만원, 영업이익 91억4000만원, 당기순이익 104억7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결 실적은 지난해 동기 연결 매출액 270억4000만원 대비 507억7000만원을 달성해 87.8%의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주력제품인 테
대한의사협회가 내년도 의대 증원을 최소화하고 의학교육협의체를 발족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의협은 각 직역과 시도의사회에서 대정부 방침을 논의 중이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12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열과 성을 다해 정부와 유관 단체들을 설득했지만, 이 정도의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죄송하다”라며 “무도한 정권은 무너졌지만 현 정
최근 단기자금시장과 회사채 시장의 유동성·신용여건 변화는 위기 신호라기보다는 증시로의 자금 이동 과정에서 나타난 ‘질서 있는 재배치’라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씨티은행이 발표한 ‘한국 경제, 머니무브가 유동성·신용여건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단기자금시장과 회사채 시장 여건은 다소 타이트해졌지만 이는 △예적금·채권 등 안전자산에서 주식 등
성신여자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외국인 유학생 중도탈락과 불법체류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등급은 △우수인증대학 △인증대학 △일반대학 △비자심사 강화대학 등 4단계로 구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기초 체력을 증명한 카카오의 시선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영토 확장으로 향하고 있다. 카카오는 구글·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률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견인한다는 복안이다.
12일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3.1% 증가한 8조
동반성장위원회가 오는 6월 시중 6개 은행을 대상으로 한 상생금융지수를 도입한다. 상반기에는 동반성장지수도 개편안도 마련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2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86차 동반성장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도 동반위 업무추진 및 예산운용 계획안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변경 △중소기업 적합업종 및 소상공인 생계형
일자리, 주거·생활, 동행·복지, 참여·소통 등 4개 분야 62개 과제 수행
서울시가 초기 청년 취업자가 38개월 연속 하락하고 쉬었음 청년이 72만 명에 달하는 등 청년 고용위기가 심화되자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1954억원을 투입해 280만 서울 청년을 위한 ‘청년성장특별시’를 완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서울시는 12일 202
금융위·거래소 '상장폐지 개혁 방안' 발표 코스닥 퇴출 시총 기준 반기씩 앞당겨 적용집중관리단 가동…“신속·엄정 퇴출 체계 구축”
앞으로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는 상장폐지 대상에 오른다. 시장 퇴출을 결정하는 시가총액 기준을 적용하는 일정도 앞당겨진다. 정부가 부실기업을 신속·엄정하게 퇴출하기 위한 상폐 제도를 한층 엄격하게 손질했다.
금융
정부의 다주택자 압박 기조 속에서도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매물이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다만 양도소득세 중과가 본격 시행될 경우 단기 효과 이후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심형석 미 IAU대학 교수는 11일 유튜브 채널 이투데이TV '집땅지성'(연출 황이안)에 출연해 "일단 매물이 좀 나오고 있
전략작물 목표 9만ha로 확대…‘수급조절용 벼’ 2만1000ha 첫 도입4년간 시장격리 111만톤·3조4000억원 부담…사후대응서 선제관리로 전환
쌀 과잉 구조를 근본적으로 손보기 위한 정부의 ‘선제적 수급조절’이 본격 가동된다. 내년산 쌀 수급 균형을 맞추기 위해 벼 재배면적을 64만ha(헥타아르) 수준으로 줄이고 논 타작물 전환을 유도하는 전략작물 재
주택부문 조직 개편·브랜드 통합 추진극동강변·마포로5구역2지구 출사표
1947년 같은 해에 창립한 극동건설(4월 28일)과 남광토건(7월 7일)이 내년 창사 80주년을 앞두고 서울 지역 정비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양사는 최근 각각 서울 내 주요 정비사업지에 출사표를 던지며 주택부문을 전략 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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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12일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의 바이오시밀러와 관련해, 오리지널 의약품 회사인 리제네론(Regeneron) 및 바이엘(Bayer)과 저용량(2mg) 제형에 대한 미국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Settlement and Licen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