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가 제공하는 '내게 맞는 대출 찾기(내맞대)' 서비스에 신한은행이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핀테크사의 대출 비교 서비스에 입점한 것은 토스가 처음이다.
‘내맞대’는 사용자가 자신의 신청 정보를 토스 앱에서 입력하면 1금융권 은행 10곳을 포함해, 25개 금융회사의 신용대출 상품 금리와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내게 맞는 대출 찾기' 입점 제휴사를 16곳으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이 서비스는 토스 앱에서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은행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와 한도를 비교할 수 있다. 출시 당시 4개 저축은행으로 시작해 우리은행 등 △1금융권 7곳 △2금융권 5곳과 추가 제휴했다.
현재까지 누적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하나은행 등 1금융권 은행 7곳을 포함해 ‘내게 맞는 대출 찾기(이하 ‘내맞대’)’ 입점 제휴사를 16개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내맞대’는 토스 앱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16개 은행의 신용대출 상품 금리와 한도를 소비자에게 가장 유리한 순으로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조회에 따른 신용등급 영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