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국·프랑스 등 서구 국가들이 중동 지역에 군사 개입을 할 때는 늘 ‘도덕성’을 강조한다. 미국이 이라크 침략의 명분으로 내세운 것 중 하나가 ‘이라크 여성의 인권 보장’이었다.
이들은 14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미명(未明)을 미사일로 가를 때도 도덕성을 우위에 뒀다. 시리아 정부군의 반인도주의적인 화학무기 사용을 응징하겠다는 것이
미국의 시리아 공습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할 가능성에 정유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 국내 정유업계에는 이득이다. 정유업체가 원유를 사 온 가격보다 제품을 판매하는 시점에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 판매 가격을 높여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급등(스파이크)이 일어나면 오히려 마진이 줄어든다. 유가가
LG전자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에게 패딩을 선물했다.
LG전자는 3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186명에게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과 배상호 노조위원장이 직접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해 고마움을 전했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는 해발 2000m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하
프란치스코 교황이 1일(현지시간) 부활절 축사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교황은 한반도의 대화가 결실을 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부활절 미사를 집전한 뒤 성베드로대성당에서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는 “한반도의 대화 국면이 평화를 진전시키고 국제 사회에서 신뢰 관계 구축으로 이어지기를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는 검사는 보통 둘 중 하나다.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거악의 근원’이거나 불의를 해소하는 ‘정의의 사도’이다. 하지만 극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한 허구일 뿐이다. 검사도 일상에서 보람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보통 사람이다.
형사부 검사의 소소한 일상을 엮은 책 ‘검사내전’이 지난달 말 출간된 직후 법조계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국내 금융·증권업계 인사들을 만날 때면 비슷한 질문을 받는 일이 많다. 각자 표현은 다르지만, 요약하자면 ‘중국 금융 시장이 중요한 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공략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간 한국의 주요 금융회사들이 다투어 주요 대도시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중국 진출에 공을 들였지만, 사실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는 못하자 답답함을 느끼는 듯하다.
애플이 스마트폰 배터리에 쓰이는 코발트를 광산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매체인 맥루머스가 보도했다. 향후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면 코발트 공급이 더 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연간 수천 t의 코발트를 공급받기 위해 최소 5년 이상 계약을 맺을 광산업체를 탐색 중이다. 애플은 1년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식량위기가 심각한 중동과 아프리카 5개국에 우리 쌀 5만 톤을 원조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쌀 지원을 받을 수원국은 예멘과 시리아, 케냐, 에티오피아, 우간다 등 5개국이다. 예멘과 시리아는 내전과 무력충돌로 기아에 처해 있다.
케냐와 에티오피아, 우간다는 가뭄과 인근 국가의 대규모 난민유입으로 식량난을 겪고 있다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에서 4일(현지시간) 현지 반군이 러시아 공군기를 격추했다고 시리아 내전 감시 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다.
관측소 소장 라미 압델 라흐만은 이날 "반군 부대가 러시아 수호이(Su)-25 공격기를 격추했다. 조종사는 낙하산으로 탈출했으나 반군에 포로로 붙잡혔다"고 전했다. 조종사는 심하게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흐만은
포스코가 중국의 광물 대기업인 ‘화유코발트’와 손잡고 현지에 2개의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포스코는 코발트 채굴권을 갖고 있는 화유코발트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코발트를 안정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10일 화유코발트와 리튬 이온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기 위해 합작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
유바이오로직스는 아프리카 잠비아 및 소말리아로 콜레라 백신 245만 도스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콜레라 백신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제형으로 WHO에서 승인된 ‘유비콜-플러스’제품이다.
이번 선적 물량은 지난해 12월 말에 유니세프로부터 구매요청을 받았으나, 연말에 항공편을 확보하지 못해 지연 출하되는 것이다. 올해로 미뤄진
하나금융투자가 한화에 대해 계열사 한화건설의 가치평가 정상화를 감안해야한다며 목표주가를 5만5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국민주택도급사업 공사대금 1억7000만 달러를 수령했다고 밝혔다”면서 “이번 수령 뿐만 아니라, 1분기 중 2억 달러 이상의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가 이라크 총리를 예방하며 한화건설이 이라크에서 추진 중인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4일 한화건설은 지난해 말 이라크 현지에서 최 대표이사가 하이데르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를 예방해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화건설 측은 “아바디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화건설의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수행에 대해
글로벌 증시가 강세장을 연출했던 2017년, 아르헨티나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승리의 깃발을 거머쥐었다.
올해 미국 뉴욕증시는 눈에 띄는 강세장을 기록했으나 환호성을 지른 건 미국뿐만이 아니었다고 27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숨은 승자로는 나이지리아, 터키, 홍콩 등이 있었고 그 중 가장 큰 수익률을 낸 주인공은 아르헨티나였다.
중동 부자들이 람보르기니와 부가티, 페라리 등 초호화 슈퍼카에 흠뻑 빠졌다. 중동의 불안정한 투자환경 속에서 부자들이 럭셔리 자동차를 매력적인 투자대상으로 인식하게 되면서 업체들이 이 지역에서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개했다.
두바이의 관광명소인 쥬메이라비치 도로는 전 세계 슈퍼카들의 전시장처럼 변했다. 이곳은 일반 도로
예멘 내전에 따른 중동 혼란이 더욱 격심해질 전망이다.
알리 압둘라 살레 전 예멘 대통령이 후티 반군에 의해 사살됐다고 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살레는 30여 년간 예멘을 철권통치하다가 지난 2011년 중동 전역에서 일어난 아랍의 봄 여파로 그다음 해 권좌에서 물러났다. 그는 수도 사나 외곽의 자신의 고향인 사난에서
LG전자는 국가별 맞춤형 CSR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5월 방글라데시 시골마을에 상수공급시설을 만들어 깨끗한 물을 선물했다. 수혜 대상은 2500가구의 지역 주민들이다.
LG전자와 굿네이버스는 지난해 6월 시라지간지 지역의 3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상수공급시설 공사를 시작했다. 지하 100m
촘촘히 연결된 세상이다. 세상에 대한 안목과 시야를 넓히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특정 지역이나 국가의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는 일이다.
‘지도로 읽는 아시아’는 지도를 토대로 아시아 지역의 주요 이슈들을 다룬 ‘아시아 안내서’이다. 장 크리스토프 빅토르 등 저자들이 사는 국가나 지역이 아닌데도 ‘어쩌면 이렇게 세세하게 지역 문제를 파헤칠 수 있을까’라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자원 공기업 3사가 추진한 해외자원개발 사업들이 천문학적인 부채를 남겨 부실덩어리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는 MB(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에 편승해 자원 공기업들이 수익성 검토를 등한시한 채 무리하게 추진한 결과라는 해석이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5일(현지시간) 공개한 조세회피처 관련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중심가에서 14일(현지시간) 폭탄을 실은 대형 트럭이 폭발했다고 AP통신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15일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모가디슈 시내 중심부 호단 지역에 있는 사파리 호텔 부근의 한 사거리에서 트럭에 실은 폭탄이 폭발했다. 이 폭발 이후 약 2시간 뒤 메디나 지역에서 또 다른 폭탄이 터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