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북동쪽 사막 지역에 세워진 자타리 난민 캠프. 시리아인 8만 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이곳에는 난민 캠프 단일 규모로 세계 최대지만 부족한 교사 수와 교육시설 때문에 아이들이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국경을 넘어, 교육 양극화 해소에 힘을 쏟고 있는 삼성전자가 난민아이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글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을 방문한 날 카불공항에 로켓 공격이 벌어졌다.
27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 여러 발의 로켓이 떨어지면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 중 로켓 6발이 공항 내 군사지역에 떨어졌지만,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
콜롬비아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고로 얼굴에 상처를 입은 채 미사를 집전해 눈길을 끌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북부 항구도시 카르타헤나 시내에서 오픈카 형태의 전용차인 ‘포프모빌’을 타고 인파 사이를 지나다가 포프모빌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차 창문에 머리를 부딪혔다. 중심을 잃고 넘어진 교황의 왼쪽 볼과 눈썹 위에 상처가
영화 '전랑2(Wolf Warrior II)'가 1조 원 매출 돌파를 목전에 뒀다.
10일까지 집계된 중국 영화 '전랑2'의 누적 매출액은 8억7000만 달러(한화 약 9817억9500만 원)였다. 개봉 7주차인 지난 주말에도 460만 달러(약 51억8900만 원)를 추가했다.
1조 원 돌파와 함께 단일 국가에서 최대 수익을 거둔 영화 '스타워즈
결국 사달이 났다. 예견된 일이었다. “난 무슬림 소녀다. 한국 드라마를 좋아했지만, 이제 아니다. 분노한다.” 한국어 번역기까지 동원해 쓴 아랍인들의 비판과 분노가 SNS에 쏟아졌다. 한국이슬람교중앙회의 항의도 뒤따랐다.
비판과 분노, 항의 유발자는 MBC 수목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다. 1970년대 중동의 작은 왕국으로 건너가 백작이
글로벌 석유화학 기업들이 산유국 베네수엘라에서 직원들을 철수시키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보도했다.
베네수엘라는 지난달 30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제헌의회를 구성하면서 정치적 혼란이 가중돼 내전 위기까지 치닫는 상황이다. 이에 석유화학 기업들이 “더는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철수 결정을 내리고 있다.
스페인 석
정치적 혼돈을 겪는 베네수엘라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한 발 더 다가갔다고 7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베네수엘라의 외환보유액은 100억 달러(약 11조2660억 원) 미만으로 떨어져 1995년 이후 최저액을 기록했다. 현금 보유액은 이 중 30억 달러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네수엘라는 올해 안에 50억 달러의 채무를 갚아야 하는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과 반정부 세력 간 대치가 심화하면서 베네수엘라의 내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제헌 의회가 출범하고 나서 하루 만에 루이사 오르테 디아즈 검찰총장이 해임되고, 이틀 만에 반정부 단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반정부 세력 2명이 사망했다고 6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지난 5일 베네수엘라 제헌 의회는 만장일치로 오르테가 검찰총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북한과 러시아, 이란을 한꺼번에 제재하는 패키지 법안에 서명했다. 지난달 27일 법안이 상원을 통과한 지 엿새 만이다.
법안에는 북한의 원유 및 석유제품 수입을 봉쇄하고 다른 나라들이 북한과 인력·상품 거래 등을 하지 못하게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란 제재안에는 탄도미사일 개발과 관련한 무기 금수조치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내전으로 감산 예외를 인정받았던 나이지리아까지 설득해 감산대열에 합류시켰다. 하지만 이같은 OPEC의 감산 합의 유지 노력이 궁극적으로 글로벌 원유 재고 감소로는 이어지지 못한다는 비관론이 커지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산유국 회담에서 원유 생산량을 하루 180만 배럴로 제한하자는
베네수엘라의 정국이 그야말로 일촉즉발 상태로 악화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면서 시리아와 같은 내전 양상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오는 30일로 예정된 제헌 의회 구성을 위한 선거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마두로 대통령은
1970~80년대 중동건설 붐을 선도했던 현대건설이 이제 중동을 넘어 미국 대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새로운 대륙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2010년대 중반에 접어들며 현대건설은 회사 성장의 역사를 상징하는 현장인 중동을 넘어 여러 대륙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중남미에서의 약진이 두드러지게 눈에 띈다. 2010년 콜롬비아 지사 설립으로 발판을 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7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첫 정상회담을 한다. 두 정상의 만남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 6개월 만이다. 두 사람 모두 세계에서 가장 예측하기 어렵기로 손꼽는 정상이라는 점에서 이들이 어떤 대화 결과를 도출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중심으로 한 주요 산유국의 감산합의에도 OPEC 회원국 전체 생산량이 지난달에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애널리스트와 석유회사, 운송업체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OPEC 회원국의 일일 생산량이 전월대비 26만 배럴 증가했다. 감산합의에서 제외된 일부 회원국의 증산이 OPEC
유럽연합(EU)의 중앙은행은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ECB)으로, 유럽연합의 통화(通貨) 정책을 총괄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유럽 국가들은 1992년 마스트리히트조약으로 불리는 유럽통화조약을 체결하면서 유럽의 단일통화를 만들기로 합의했고, 이후 1998년 유럽중앙은행이 탄생했다. ECB의 주요 목적은 금리조절 등을 통해 유로화를
유엔아동기금(UNICEF)은 2일(현지시간) 예멘에서 4월말부터 창궐한 콜레라로 한 달 여 만에 약 600명이 사망했고 감염자도 7만 명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게르트 카펠라에르 유니세프 중동·북아프리카 담당 국장은 "이 추세라면 2주 안에 감염자가 13만명이 될 것"이라며 "예멘 어린이에겐 이미 재앙적인 위기"라고 우려했다.
이번 사상 최악의 콜레라
사우디아리비아와 러시아가 내년 3월까지 석유수출국(OPEC) 주도의 산유국 감산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 에너지장관과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에너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원유 생산 정책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달 말 산유국 회동을 앞두고 OPEC의 맹주이자 세계 최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전격 해임한 지 하루 만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백악관이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스케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전 10시30분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비공개로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날 예정이다.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근거지를 소탕하기 위해 11t에 달하는 초대형 폭탄 ‘GBU-43’을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했다. 이 무기는 미군이 보유한 핵을 제외한 재래식 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발력으로 ‘모든 폭탄의 어머니(Mother of All Bombs·MOAB)’라는 별명이 붙었다.
지하시설을 파괴하기에 적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