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 교체없이 물로 씻어 재사용초미세먼지∙바이러스 99% 이상 제거
삼성전자가 3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공기청정기 필터 기술로 '신기술 인증'(NET)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3월 출시한 공기청정기 신제품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에 물로 씻어 재사용할 수 있는 '워셔블 살균 집진 필터'를 새롭게 탑재했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에 신규 필터를 적용한 모델을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4way 서라운드 청정 △맞춤 청정 인공지능(AI)+ △고급스러운 인피니트 디자인에 △주기적으로 교체할 필요 없는 '인피니트 라인 필터'로 혁신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인피니트 라인 필터는 공기 청정·탈취에 특화된 워
국내 최초로 낙동강 녹조를 유발하는 유해남조류의 유전정보 분석에 성공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낙동강에서 녹조를 유발하는 유해남조류의 전장유전체 유전정보를 국내 최초로 분석(whole genome sequencing)해 관련 유전정보를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에 최근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해남조류는 환경부에서 상수원수의 안전
팔당호의 악취 발생 가능성을 감지하는 유전자 분석법이 개발돼 상수원 관리의 새로운 길이 열렸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는 팔당호 상수원수에서 발생하는 흙내, 곰팡내 등의 냄새 물질 발생 가능성을 신속하게 감지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법을 개발, 집중 관측을 수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연구소는 팔당호와 북한강 수계에서 냄새
정부가 깨끗한 수돗물 생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정수용 활성탄을 비축한다.
환경부와 조달청, 한국수자원공사는 17일 대전 대덕구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국내 고도정수처리용 활성탄 국가비축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비축 창고 구축 사업의 지원과 국내 활성탄 수급을 총괄·조정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조달청은 비축
서울시가 2040년까지 4조3229억 원을 투입, 세계 최고로 맛있고 안전한 물을 공급한다는 내용의 상수도 미래비전을 공개했다. 새로운 초고도정수공정을 도입하고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해 물맛과 안전성을 모두 잡는다는 목표다. 그러나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품질이 이미 최고 수준인 데도 음용률이 낮은 만큼 사람들의 뿌리 깊은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더
코웨이는 이달 들어 공기청정기 문의량이 평소 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발생 등의 이슈가 있었던 데다 추운 날씨로 환기가 어려워지면서 실내 공기청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노블 공기청정기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서울물연구원이 수돗물 생산과정 중 입상활성탄(숯) 품질관리에 필요한 '활성탄 팽창률 자동 측정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활성탄 팽창률 자동 측정장치는 입상활성탄의 세척 정도가 적정한지를 빛을 통해 자동 판별할 수 있는 장치다. 이번 기술 개발로 수돗물 생산과정이 더 깨끗하고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수돗물 원수에서 느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한국오존자외선협회에서 제정한 공기살균기 단체표준 GA(Good Air)인증 취득에 필요한 성능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KTL은 공기살균기의 제품성능 확인을 위해 해당 표준의 시험 기준과 방법에 따라 △부유 세균 저감시험 △부유 바이러스 저감시험 △냄새 물질 저감시험 △오존방출농도 시험 등 공기살균기 GA인증
에스맥이 독점 위탁생산하는 클린에어스의 ‘공간 살균 정화기’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공간 살균 정화기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원천 특허 기술로 7단계 과정을 거쳐 바이러스나 균들을 완전 분해ㆍ살균한다.
에스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설립한 클린에어스의 공간 살균 정화기를 대전 신세계백화점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에스맥은 클린에어스의 공간
‘깨끗하고 건강한 물’의 중요성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역시 점차 높아지고 있다. 꼼꼼한 필터링을 거친 정수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도 그 이유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성능과 디자인을 두루 갖춘 ‘비스포크 정수기’를 출시했다. 정수 성능은 물론, 위생 관리까지 놓치지 않은 비스포크 정수기의 상품기획과 엔지니어를 삼성전자 뉴스룸이 만났다.
가전
올해 여름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녹조 발생 대책 마련에 나섰다.
7일 환경부는 녹조 발생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여름철 녹조 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장기예보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유사한 강수량이 예상돼 이달부터 본격적인 녹조 발생 및 조류경보 발령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달 첫째 주
펫팸족(pet+family)이 증가하면서 반려인과 반려견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29일 락앤락은 최근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같이 마시 개 물병’을 출시했다. 물을 담는 물병 하단에 반려견 전용 실리콘 그릇이 부착돼 있다. 물병 입구에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워터필터가 있어, 보호자가 마실 때는
코웨이가 넓은 공간의 실내 공기까지 케어해주는 ‘노블 공기청정기’ 대형 모델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는 강력한 청정 성능과 필터 시스템으로 청정면적을 키워 넓은 공간에서도 쾌적함을 전달한다. 이번 대형 모델 출시로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시리즈는 △50m2(15평형) △67m2(20평형) △100m2(30평형) 등 총 3가
코웨이가 조형적 디자인으로 공간미를 더하고 입체필터로 성능을 극대화한 ‘노블 공기청정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노블 공기청정기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간결하고 간결한 직선 구조의 정사각 타워형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연의 소재를 모티브로 구성한 4가지 색상은 실내 공간과
수중 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자동분석하는 기술이 국제특허를 획득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개발한 흐르는 물속에 들어 있는 미량의 유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자동분석하는 기술이 미국과 스위스 특허기관으로부터 이달 23일 국제특허 등록증을 획득했다. 이 기술은 2015년 3월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국제특허 획득은 측정분석기술 분야의 강국인 미국과 스
환경부는 최근 조류경보가 발령된 낙동강, 팔당호 등 10개 지점 수계의 정수장 35곳을 조사한 결과 이들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정수장 483곳 중 올해 녹조가 발생한 곳은 35곳이다.
지방자치단체와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가 해당 정수장의 수돗물을 검사한 결과 35곳 모두 조류독소, 소
청호나이스가 공기청정기 신제품 '청호 공기청정기 A40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청호 공기청정기 A400'은 프리필터, 미디엄필터, HEPA(헤파)필터, 탈취필터를 적용한 4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에 의해 미세먼지 및 냄새 물질을 제거한다. 또 먼지센서 적용으로 실내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및 분진을 자동으로 감지해 공기오염도를 무드램프의 색
청호나이스는 사물인터넷(IoT)이 접목된 '휘바람-Ⅳ IoT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휘바람-Ⅳ IoT 공기청정기는 실내외의 공기상태를 제품과 스마트폰을 통해 보여주고, 사용자 환경에 맞게 동작하는 맞춤형 제품이다. 프리필터, 항알레르겐필터, HEPA필터, 탈취필터 등 4단계 청정필터를 통해 미세먼지와 냄새물질을 제거하며 미생물 번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