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서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 전개70여 대 차량에 투명한 ‘나노 쿨링 필름’ 부착차량 내부 온도 획기적으로 낮추는 냉각 필름 개발캠페인서 얻은 데이터 활용해 신차에 적용할 예정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차량 내부 온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복사 냉각 필름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파키스탄서 연다. 더위와 대기오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
현대차, '나노 테크데이 2023' 개최투명 태양전지 등 나노기술 6가지 선봬
차량에 흠집이 나도 정비소에 갈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온다. 나노 기술이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흠집을 스스로 치유하기 때문이다.
출퇴근을 위해서 전기차 충전소를 찾지 않아도 된다. 차량 후드와 루프 등에 적용된 태양전지가 일상 주행이 가능한 전력을 생산한다.
현대자동차ㆍ기아는
현대차·기아는 20일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나노 테크데이 2023’을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실현의 근간이 될 나노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1나노미터는 10억 분의 1미터로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수준이다. 이렇게 작은 크기 단위에서 물질을 합성하고 배열을 제어해 새로운 특성을 가진 소재를 만드는 것이 나노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