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이 아주스틸을 인수해 컬러강판 사업을 강화한다.
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ㆍ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은 8일 아주스틸 주식매매계약(Share Purchase Agreement) 및 신주인수계약(Share Subscrip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동국씨엠은 이번 계약으로 최대주주 등 보유지분 42.4%를 624억 원에 인
연산 500만톤 규모 일관제철소건설 합작 프로젝트 추진
포스코그룹이 14억 인구의 성장시장 인도에 일관제철소 건설을 추진한다.
포스코그룹은 21일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1위 철강사인 JSW그룹과 철강, 이차전지소재, 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사잔 진달(S
현대제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로와 전기로를 통해 철을 생산하고 있다.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복합공정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올해 세차례 글로벌 자동차 차체학회에 참가해 전기로-고로 복합공정기술을 활용한 탄소 저감 자동차 강판 기술력을 선보였다.
6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차체 소재 및 부품학회인 CBP(Car Bod
동국씨엠은 2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 5383억 원, 영업이익 215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작년 동기 대비 2.9%, 31.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23억 원으로 49.8% 줄었다.
동국씨엠은 건설ㆍ가전 등 전방 산업 수요 침체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원ㆍ달러 환율 하락 등을 요인으로 꼽았다. 냉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현대제철과 손잡고 첨단금속소재산업 분야 품질 향상에 나선다.
KCL은 24일 충남 당진에 있는 첨단금속소재센터에서 현대제철과 '첨단금속소재산업 분야 품질 향상 및 시험분석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품질보증 시험/분석의 협업 시스템 구축 △긴급 품질보증 업무 처리를 위한 상호
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ㆍ컬러 전문 회사 동국씨엠이 자연 상태에서 무해 물질로 분해되는 친환경 컬러강판 보호필름 ‘DK-BDF’(Dongkuk-Biodegradable Film)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동국씨엠은 ‘DK컬러 비전 2030’ 지속 가능 성장 전략 일환으로 컬러강판 핵심 부자재인 ‘보호필름’ 친환경성 향상을 위한 선행 연구를
철강사, 스마트팩토리 조성 한창밴드 커팅 등 고위험 작업 대체
철강업계가 로봇ㆍ인공지능(AI) 도입에 한창이다.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복안이다.
2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사들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한창이다. 빅데이터와 첨단 정보기술(IT)을 공정에 적용해 A
구주 인수ㆍ유상증자 참여…지분 56.6% 확보
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 동국씨엠이 아주스틸을 인수한다.
동국씨엠은 6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이사회를 하고 ‘아주스틸㈜ 지분인수 관련 기본계약서 체결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동국씨엠은 아주스틸 인수를 통해 생산량 기준 세계 1위 규모 컬러강판 회사로 자리매김한다. 동국씨엠은 분할
포스코의 철강제품이 대거 적용된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New Renault Grand Koleos)’의 출시를 기념해 포스코와 르노코리아가 공동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양사는 25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전시하고,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인근 직장인들에게 시승 기회와 판촉물을
현대제철은 22일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 국제 표준 ‘ISO 22301’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ISO 22301은 공공기관이나 IT 관련 업종에서 안정적인 서비스 공급을 위해 중요시되고 있는 국제인증이다. 각종 사고나 재해ㆍ재난 등으로 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에서 핵심 기능을
현대제철은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캐릭터 '크렁크'와 협업한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현대제철이 딱딱한 철강 기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진행하고 있는 '밀어서 철벽해제'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MZ세대의 감성으로 현대제철과 철강산업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개
현대제철이 철강 본원의 경쟁력으로 재도약에 나선다. 최근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은 구성원들에게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의 방향성을 견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 사장은 “지난해 현대제철은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며 “올해도 지속성장이 가능한 철강사의 목표와 방향성을 실행하기 구성원 모두의 역량
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 동국씨엠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4일 동국씨엠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5565억 원, 영업이익 238억 원, 순이익 2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6.1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동국씨엠은 철강 전방 산업 부진 장기화 속에서 수출ㆍ
현대제철이 설비 신규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양산 체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당진제철소 1후판공장 추가 열처리 설비를 도입하고, 내년에는 2냉연공장에 3세대 강판 생산을 위한 신규 투자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 세계 철강업계가 과도한 설비 확장으로 공급 과잉과 수급 불균형 문제를 겪는 가운데, 현대제철의 신규 설비 투자는 글로벌 철강 시장 변
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 동국씨엠이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동국씨엠은 K-IFRS 별도 기준 2023년 4분기 매출 5244억 원, 영업손실 102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작년 6월 1일 분할 출범을 기준으로 12월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1조2661억 원
작년 영업익 8073억…전년 比 50% ↓노조 파업 장기화 등 경영환경 악화조선향(向) 외 판매 포트폴리오 다변화
현대제철이 글로벌 경기 부진 심화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올해 사업 전략 방안을 수립했다. 고부가ㆍ고성능 프리미엄 철강 등 고부가제품 판매 확대와 고효율 공정 기술 개발을 중점 추진한다.
30일 현대제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5조9148
현대제철은 30일 지난해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연구개발 방향은 고부가ㆍ고성능 프리미엄 철강 등 수익성 중심의 고부가제품 및 고효율 공정 기술 개발”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체 구조용 부품으로 성형성을 개선한 1기가파스칼(GPa)급 냉연도금 강판을 개발해 기존 소재 대비 불량률 감소 등 경제성을 확보했다”며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화재 피해, 노조 파업 등 경영 환경 악화고부가 제품ㆍ탄소 중립 기반 먹거리 발굴“올해 관건은 높은 원료가의 전가 여부…그린 철강 등 이익 발생까지 성장통 견뎌야”
새해 철강업계 업황이 어느 때보다 어둡다. 철강사들은 글로벌 경기 부진 극복을 위해 미래 성장동력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전망이다.
철강업계는 지난해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경기 악화
효성은 2024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승진 인사는 총 16명이다. 강연수 효성 효성기술원 스판덱스 포뮬레이션 개발 및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연구 담당 상무, 이창엽 효성 재무본부 재무회계 및 세무회계 담당 상무, 주영돈 효성티앤씨 동나이법인 나이론증설 담당 상무, 이영준 효성첨단소재 신사업 담당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이 내년 상반기 신입ㆍ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 접수는 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한은 다음 달 7일까지다. 서류 접수와 인성 검사를 함께 진행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접수 및 인성검사ㆍ면접ㆍ신체검사 순이다. 이달 27일부터 카카오톡 ‘2024 동국씨엠 채용’ 오픈채팅방에서 채용담당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