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마지막회는 왜 12회?!...시청률 대박 속 시청자 진한 아쉬움 “연장 안 하나”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가운데 다른 드라마와 달리 12회 편성의 짧은 분량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일 방송된 ‘프로듀사’ 마지막회는 17.7%(이하 전국기준
연기자 오연서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시청률 보증수표로 인정받았다.
‘왔다! 장보리’에서 오연서는 타이틀롤로 제 몫을 다하며 30%가 넘는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 완벽한 캐릭터 변신과 함께 매번 화제를 모으는 센스 있는 스타일링, 입에 착착 감기는 전라도 사투리까지 뛰어나게 소화해 대한민국의 주말 안방을 장악하고 있다.
오연서는
진경 엄친딸
배우 진경이 엄친딸 이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경은 12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잘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며 "(대원외고에) 들어갈 때는 공부를 잘했는데 나올 때는 떨어졌다. 스페인어과에 2등인가로 입학했었다. 나올 때는 뒤에서 기다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
‘사춘기메들리’ 배우 곽동연의 소 여물 주기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KBS2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촬영 비하인드 사진, 동연군의 '소~울 메이트'를 공개합니다! 소와 함께 행복한 동연군의 모습! 오늘 밤 11:10, 풋풋한 첫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사춘기 메들리" 많은 시청바랍니다”라는 글
배우 강동호의 넓은 어깨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동호의 어깨가 부각되는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동호 진정한 직각어깨 끝판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잡지 화보 촬영 중인 강동호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회색 니트 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수영선수를 연상케하는 떡 벌어진 직각
배우 전혜빈과 오연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마다가스타르 편에서 "과거 '2AM'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면서 자신의 신인시절을 회상했다.
전혜빈은 10년 전 걸그룹 '러브(LUV)'로 활동했다. 이에 같은 방송 출연자들은 노래를 조금만 불러달라고
배우 김남주의 화끈한 팬서비스가 눈길을 끌었다.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는 유준상과 김남주가 주인공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종영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한 여성팬이 김남주를 향해 “언니 완전 예뻐요”를 외쳤다. 그 말에 김남주는 해당 여성팬의 볼에 뽀뽀를 하고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이 국민드라마의 위용을 과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넝굴달’은 45.3% 시청률 성적을 거뒀다. 방영 내내 40%를 웃도는 시청률로 맹위를 떨치던 작품의 마지막회 성적이라 할만하다.
‘넝굴당’은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안방에 훈훈한 온기를 선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재 굴러온 당신'에서는 윤빈(김원준)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받은 일숙(양정아)과 재용(이희준)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이숙(조윤희),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세광(강민혁)에게 선보이며 미소짓는 말숙(오연서)의 모습이 그려
배우 조윤희 기습 키스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조윤희(방이숙 역)가 이희준(천재용 역)에게 차 안에서 기습 키스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희준이 “보고 싶어 왔다”라며 “방이숙 씨는 나 안보고 싶었어요?”라고 물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자 이에 조윤희는 답으로 기습키스를 했다.
네티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 유준상 김원준 이희준 강민혁이 유쾌한 포장마차 의기투합을 가졌다.
유준상 김원준 이희준 강민혁은 8일 방송될 ‘넝쿨당’ 57회 분에서 우연히 포장마차에 모여 소주잔을 기울이며 허심탄회하게 각자의 스토리를 전하게 된다. 드라마의 마스코트인 네 남자들이 극중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셈이다.
'넝굴당' 장군이엄마 생머리 변신이 화제다.
배우 심이영이 연기하는 장군이엄마 생머리 변신 소식은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극중 정배(김상호)는 아내에게 뜻깊은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윤희(김남주)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장군이엄마에게 세련된 의상을 입히고 뽀글머리를 생머리로 바꿔 청
천방커플 한복 촬영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에서 '천방커플'(천재용+방이숙)로 열연중인 이희준과 조윤희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천방커플은 평상시 차림과 다르게 한복을 입고 촬영 중인 모습이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드디어 두 사람이 '넝쿨당'에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이 청애(윤여정)와 윤희(김남주)의 고부협정을 보이며 고부간의 갈등 해소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
26일 방송된 ‘넝굴당’에서는 윤희가 청애와의 팽팽한 신경전 끝에 고부협정을 제안, 청애의 수락으로 여섯 가지 조항에 합의하는 장면이 담겨졌다.
극중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청애와 윤희의 고
조윤희가 현빈에 빙의한 이유는 무엇일까.
26일 오후 방송된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재용(이희준 분)이 맞선을 보러 간다는 소식을 듣게 된 이숙(조윤희 분)이 질투심에 재용과 맞선녀 사이를 방해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마지막 맞선이라는 약속을 받고 선자리에 나간 재용은 맞선녀 앞에서 진상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재용은 "우리 어머니가 나에게
KBS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넝굴당’의 김남주 패션 역시 식을 줄 모르는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드라마 초반 방송 제작사 PD다운 세련된 팬츠룩 스타일을 선보이며 커리어우먼 룩을 완벽히 보여줬다면 요즘은 원피스나 리본 디테일이 가미된 블라우스 등 한층 편안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
‘도둑들’의 질주는 계속된다
◆영화박스오피스
(8월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도둑들’의 흥행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1000만 관객 돌파를 넘어 ‘실미도’를 제치고 한국영화 역대 흥행 5위로 뛰어 올랐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300만 돌파도 눈에 띈다. 이밖에 할리우드 영화 ‘토탈리콜’과 비주연의‘알투비’의 선전이 여름 극장
지상파 3사 주말드라마가 시청률 10% 안팎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주말드라마는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35.2%로 절대적인 독주체제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SBS와 MBC가 엎치락뒤치락 성적을 보이고 있는 것.
MBC 주말드라마 ‘무신’은 10.1%로 동시간대 경쟁작 SB
연기자 오연서가 출연작 KBS2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스태프 전원에게 선물을 해했다.
극중 철없는 막내 딸 방말숙 역을 맡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그녀는 연일 폭염 속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광고하는 화장품을 선물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스태프 한명 한명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덥고 힘든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탤런트 오연서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여부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7월에 이어 또 다시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설이 불거졌기 때문.
그러나 오연서 측은 이번에도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에 대해 확답을 하지 않았다. 실제 오연서는 KBS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연소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