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이 '故노무현 前 대통령 희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문제의 사진이 제작된 모 사이트 회원들이 해당 치킨을 시키고 인증샷을 올리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지난 1일 네네치킨 서부지사 페이스북에는 故노무현 前 대통령을 희화하는 사진 한장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다음날 2일 네네치킨은 곧바로 홈페이지와 sns계정에 사과글을
네네치킨. 유재석의 광고로도 유명한 치킨프랜차이즈죠.
최근에는 싱가포르와 호주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정도로 '잘 나가는' 업체인데요.
그런데 1일 저녁 7시께에 올라온
한 개의 페이스북 게시물 때문에 하루 아침에 '불매운동'의 대상이 됐습니다.
홍보성 문구와 함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커다란 닭다리를 들고 있는 합성사진이 올라온 겁니다.
이준석 "입맛은 굽네인데 연관검색어에 네네치킨이…"
네네치킨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미지를 합성한 사진으로 불매운동까지 빗어지는 가운데 이와 관련 일침을 날린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의 페이스북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2일 이준석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연관검색어에 네네치킨이 뜨는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음. 정작 나는 네
네네치킨 불매운동, 또래오래 글 새삼 화제 "벌레는 튀기지 않아요"
유명 치킨 브랜드 네네치킨이 소비자의 원성을 사 불매운동이 전개되는 가운데 경쟁 치킨 업체인 또래오래의 과거 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18일 또래오래는 "일베충을 튀겨달라는 주문이 자꾸 들어오는데 또래오래는 깨끗한 기름으로 100% 국내산 신선한 냉장닭만을 튀
네네치킨 불매운동, 다음 아고라 청원만 3개…이준석 "애꿎은 가맹점주 피해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이미지를 페이스북 계정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는 네네치킨에 대한 불매운동이 온라인상에서 확산 중이다. 일부 네티즌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 불매운동 참여 청원 글을 올리고 있다.
2일 오후 3시 현재 다음 아고라에는 3개의 네네치킨
이준석 "네네치킨 불매운동, 엄한 가맹점주 잡는 일이다"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이 네네치킨 불매운동 관련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이준석 위원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네치킨 본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과를 받되 불매운동까지는 하지 말자"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준석 위원장은 "네네치킨이 비난받을
김용민, 네네치킨 논란에 쓴소리 "진정성 없는 사과, 광고는 흥했는데 기업은 망했네"
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네네치킨 논란에 대해 쓴소리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김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치고 빠지는 네네치킨. 화제를 모았으니 소기의 목적 달성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글에서 "'죄송하다' 마음에 없는 멘트로 효과적 마무리까지.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