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본딩장비 전문 기업 파인텍이 폼팩터(제품의 구조화된 형태) 변화로 수주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 중국 BOE로부터 본딩장비 신규ㆍ개조 수주를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하고 있다.
재무건전성을 위한 조치도 병행하고 있는 만큼 기업 체질 개선도 가능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수주 잔고는?
파인텍이 대규모 운영자금을 확보하면서 재무구조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파인텍은 주주 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95.17%의 청약률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유상증자 청약에서 시중자금 355여억 원이 몰리면서 전체 발행 예정인 신주 3300만 주 가운데 3140만여 주가 청약됐다.
이번 유증
파인텍이 자동차 모션센서와 디스플레이 광학터치 모듈 신규사업에 속도를 낸다.
파인텍은 15일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네오노드(Neonode)와의 사업협력 관련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인텍은 네오노드의 제트포스 기술과 관련해 시스템 통합제품 및 향후 제트포스 센서모듈에 관한 제조 파트너사로서 관련 제품을 제작·공급할 예정이다.
자동차용
파인텍이 나스닥 상장사 업체와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파인텍은 22일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92% 오른 2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인텍은 이날 미국 나스닥 상장사 네오노드와 차량용 모션센서 모듈 및 제트포스 에어 양산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네오노드는 2001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자동
파인텍이 차량용 터치 시스템을 자동차 모션센서 모듈 등으로 확장하며 미래형 EMS(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 사업을 진행한다.
파인텍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네오노드(Neonode)와 함께 차량용 모션센서 모듈과 제트포스 에어 (zForce AIR) 등 양산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네오노드로부터 제조서비스
최근 노트북의 디스플레이에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레노버의 YOGA, 마이크로소프트의 Surface Pro와 같은 제품들이 바로 그러한 것들이다.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가끔 화면을 터치하고 싶을 때가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그런 손동작으로 노트북도 컨트롤하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이다.
아쉽게도 현
스웨덴의 혁신을 한자리에서 보여주기 위해 한국 최초로 마련된 ‘이노베이티브 스웨덴(Innovative Sweden)’ 행사가 11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30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화여대와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외홍보처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스웨덴성장정책청, 스웨덴혁신청이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