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회사 신테카바이오는 에스엘에스바이오(SLS Bio)와 신생항원 면역원성 평가 플랫폼 개발과 검증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신테카바이오는 독자 개발한 AI 기반 신생항원 예측 플랫폼 ‘네오스캔(NEOscan)’을 통해 발굴한 신생항원과 암 환자로부터 채취한 검체 등을 제공한다. 에
신테카바이오(Synteka Bio)는 에스엘에스바이오(SLS Bio)와 신생항원 면역원성 평가 플랫폼 개발 및 검증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신테카바이오는 AI 기반 신생항원 예측 플랫폼인 ‘네오스캔(NEOscan™)’을 통해 발굴한 신생항원과 암 환자로부터 채취한 검체 등을 제공한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신생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회사 신테카바이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2019년 국내 AI 신약개발 회사 최초로 제37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은 이후 3년 연속으로 참가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과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회사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10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등록했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2종에 대한 용도 및 용법특허를 양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가 양수한 특허는 약물 재창출 모델을 활용해 코로나19 치료에 효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후보 약물들 중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연구로 실시한 동물실험
의료계 트렌드로 자리잡은 ‘맞춤 의학’ 개념이 항암 백신에도 적용되고 있다. 국내외 기업들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NGS)과 정밀의료 기술을 활용한 암 정복에 도전하면서 ‘나만을 위한’ 항암 백신의 탄생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암 환자의 개인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항암 백신을
신테카바이오가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중 세계 최초로 상장에 나서게 됐다.
신테카바이오는 29일 여의도에서 코스닥 상장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 및 AI 딥러닝 신약 개발 플랫폼이라는 두 가지 혁신적인 정밀의학 플랫폼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