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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버서커:카잔’은 국산 소울라이크 장르 AAA게임(대규모 개발비를 투자해 수백만 장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는 작품)이었던 ‘P의 거짓’ 이후 약 2년 만에
크래프톤 ‘인조이’ 발매 40분 만에 스팀 1위넥슨 ‘카잔’ 체험판 글로벌 다운로드 100만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앱스토어 1위 등극
넥슨과 크래프톤이 연달아 선보인 초대형 신작들이 초반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모양새다. 이들 게임의 흥행이 움츠러들었던 게임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8일 온라인 게임 유통망 ‘스팀’에 따르면 크
던전앤파이터 IP 기반 하드코어 액션 RPG25일 얼리액세스 28일 글로벌 정식 출시“전 세계 타깃으로 던파 세계관 전달할 것”‘쉬움’ㆍ‘일반’ 2가지 난도로 접근성 높여
넥슨의 상반기 기대작 하드코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25일 얼리액세스(미리 해보기) 출시됐다.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한 세계관으로
던파 모바일·퍼스트 디센던트·데이브 더 다이버·프라이사전기 등 신작 개발진 대상넥슨 신규개발 성과급·KPI 인센티브 등 성장 동력 발굴에 전략적 투자 지속
넥슨이 연 매출 4조 원 달성의 주역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 개발진에게 1600억 원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유능한 인재 유출을 방
삼성전자와 넥슨코리아, 네오플이 3D 전용 안경 없이도 3D 경험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를 활용해 넥슨의 신작 게임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3D로 구현하기 위한 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를 통해 게임 캐릭터와 배경, 장면 특성에 맞춰 조정된 3D 입체감이 적용돼 한층 몰입감 있고 안정적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넥슨은 17일 자회사 네오플에서 개발하는 하드코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체험판을 공개했다.
체험판은 PC(Steam), PlayStation 5, Xbox Series X/S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및 플레이할 수 있다. 3번의 테스트와 각종 게임쇼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최적화와 UI 개선이 이뤄져 정식 출시
넥슨은 텐센트 게임즈와 자회사 네오플에서 개발하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텐센트 게임즈는 이번 계약으로 향후 중국에서 ‘카잔’을 PC 플랫폼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네오플은 텐센트 게임즈와 협업해 ‘카잔’만의 게임성을 중국 시장에 충실
올해 20주년을 맞은 국내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4가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현장 관람객의 방문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는 PC와 콘솔 게임의 신작들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지스타에 4일 동안 총 2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카잔(카잔)’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난이도 조절을 고민하고 있다.
14일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24에서 윤명진 네오플 대표는 “너무 어렵다는 피드백이 많아서 내부에서 ‘이지 모드’ 옵션을 추가해
985개 기업 3252개 부스 운영…2299개 게임 공개넥슨ㆍ시프트업ㆍ넷마블 ㆍ크래프톤 등 신작 출품
독일 게임스컴과 함께 세계 2대 게임쇼로 불리는 ‘도쿄게임쇼 2024’가 개막한 가운데 K-게임사들이 글로벌 게임 유저들을 공략하기 위해 나섰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도쿄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도쿄게임쇼가 개막했다. 도쿄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주년을 맞은 올해, 11월 14~17일 부산에서 ‘지스타 2024’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6일 기준 지스타 2024 참가 신청 현황은 총 3281부스(BTC관 2364부스, BTB 관 917부스)로,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지난해 동일 시점 대비 약 101% 수준이다. 안정적인 전시 운영을 목
창립 30주년을 맞은 넥슨이 3년 뒤 연 매출 7조 원을 기록하겠다는 포부를 발표했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3일 일본 도쿄에서 자본시장 브리핑(Capital Markets Briefing)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2023년을 기점으로 약 15%의 CAGR(연평균 성장률)로 2027년까지 7,500억 엔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 또
넥슨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G-STAR)’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넥슨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유저에게 게임의 재미뿐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지스타 2024 참가를 확정했다.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 참여를 통해 유저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
美ㆍ日 등 유수 게임사와 수상 경쟁'서구권 흥행 바로미터' 기대감 상승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이 독일 쾰른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게임스컴2024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과 기관은 약 30 곳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 중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국내 게임사 세 곳의 게임은 게임스컴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K-게임이 유럽에 깃발을 꽂고
넥슨이 20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의 전야제 ‘ONL(Opening Night Live)’에서 ‘퍼스트 버서커: 카잔’, ‘아크 레이더스’, ‘데이브 더 다이버’ 등 글로벌 기대작 3종의 신규 정보를 공개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카잔)’은 정식 출시 연도를 2025년 상반기로 확정하고 테크니컬
넥슨게임즈가 새로운 장르와 시장을 개척하며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고 있다.
서브컬처 RPG '블루 아카이브'와 차세대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가 아시아부터 서구권 지역 유저들까지 공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로 새로운 장르와 시장 개척에 도전했던 넥슨게임즈의 개발 역량이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블루 아
넥슨은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DW’의 국내 및 글로벌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로젝트 DW는 넥슨의 스테디셀러 프랜차이즈이자 네오플 대표 지식재산(IP)인 ‘던전앤파이터’를 활용해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콘솔, 모바일 멀티 플랫폼의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이다.
PC 던전앤파이터 원작 기반텐센트가 중국 퍼블리싱
넥슨은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2차원(2D)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모바일)’을 중국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던파모바일은 전세계 8억5000만 명이 넘는 누적 이용자 수를 기록한 넥슨 PC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다. 초창기 던파의 던전과
넥슨은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2D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다음달 21일 중국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2005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8년 중국에 진출해 전 세계 8억 5000만 명이 넘는 누적 이용자수를 기록한 넥슨의 대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기반의 모바일 액션 RPG다. 2D 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