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네이버’가 동상이몽에 빠졌다. 네이버가 강남에서 ‘미래 공간’ 기술 상용화 계획을 발표하는 동안, 노조는 분당 그린팩토리 앞에서 ‘정당한 대가’를 요구했다.
◇네이버, ARC와 5G 클라우드 상용화로 ‘혁신’ 이야기해 = 네이버는 8일 네이버클라우드 강남 오피스에서 ‘네이버 밋업’ 행사를 갖고, ‘1784’에서 테스트 중인 ARC(AI-로봇-클라우
네이버밋업 통해 ARC, 5G클라우드 등 미래 기술 상용화 비전 발표‘1784’ 등 테스트베드 통해 고도화…OTA로 기존 빌딩도 진화 가능팀 네이버 “혁신적 기술 더 나올 수 있는 생태계 구성하는 게 목표”
팀 네이버가 ‘미래형 공간’을 위한 기술을 2023년까지 상용화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ARC(AI-로봇-클라우드)’, ‘5G 클라우드’ 등
IT 기업을 중심으로 ‘근무 유연성’ 강화 바람이 불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과 엔데믹으로 이어지는 기업문화의 변화 속에서 자유로운 근무환경이 좋은 직장의 선택 기준이 된 것이다.
잡플래닛이 지난해 동안 남겨진 기업들의 리뷰·평점을 토대로 ‘2022 주목할 기업 종합 부문’을 발표했다. 여기서 1, 2위를 차지한 기업은 모두 IT 중소·중견기업이었다
‘NAVER Meet up’ 행사 열고 글로벌 진출 전략 발표5년 내 전 세계 10억 명의 사용자 확보해 매출액 15조 원을 돌파 목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5년 내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웹툰과 웹소설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전 세계10억 명의 사용자, 매출액 1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그러면서 자신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네이버 글로벌 3.0을 선언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수연 대표는 13일 제2사옥인 ‘1784’에서 ‘NAVER Meet up’ 행사에 참석해 ‘팀 네이버’의 앞으로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달 14일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로 선임된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그는 “지난 주주총회때 많은
네이버가 글로벌 3.0 단계를 선언하고 앞으로 5년 내 전 세계 10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해 매출액 15조 원을 돌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네이버는 13일 제2사옥인 ‘1784’에서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NAVER Meet up’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연 대표, 김남선 CFO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 대표는 오프닝을 통해
네이버랩스가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현실과 디지털세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기술 기반 메타버스 생태계 ‘아크버스’를 구축한다. 가상세계에서 로봇에 명령어를 전송하면 현실 세계에서도 실제 로봇이 같은 일을 수행하는 일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전 세계 MZ세대를 사로잡은 ‘제페토’와 메타버스라는 결은 같이 하지만 다른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기술력임
네이버 검색창에 한 단어만 쳐도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인공지능(AI)이 사용자의 관심사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검색 결과를 블록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28일 온라인으로 ‘네이버 밋업’ 행사를 열고 ‘새로운 검색 사용성을 위한 네이버 검색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AI 중심 새로운 검색 서비스 ‘
네이버가 글로벌 웹툰 플랫폼 시장에서 하이브·DC코믹스를 품고 콘텐츠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글로벌 웹툰 플랫폼에서 방탄소년단(BTS)과 슈퍼맨, 배트맨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네이버는 18일 온라인으로 ‘제4회 네이버 밋 업’ 행사를 열고 네이버웹툰의 성과와 방향성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가 참석해 “글
출범 6주년을 맞은 네이버 D2SF가 제2 사옥에 스타트업을 위한 별도의 전용 공간을 마련한다.
네이버 D2SF는 8일 네이버밴드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네이버 밋 업’ 행사를 열고 D2SF의 투자 성과와 네이버의 더 큰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공개했다.
이날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D2SF는 지난 6년간 기술 스타트업이
네이버가 웨일 브라우저의 서비스 방향성을 공개하고 3년 내 국내 브라우저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네이버는 27일 온라인으로 ‘네이버 밋업’을 개최하고 웨일의 사업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김효 네이버웨일 책임리더는 “브라우저는 사용자에게는 인터넷에 연결되는 가장 기본 통로이며, 웹 서비스 개발자들에게는 기술적인 환경을 제공하
네이버파이낸셜이 빠른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는 SME에게 4개월만에 총 1조 원의 판매대금을 지급했다. 올해에는 네이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SME 자금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너지가 높아질 전망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빠른정산’ 서비스를 통해 SME에게 현재까지 약 1조 원의 판매대금을 빠르게 정산했다고 3일 밝혔다. 빠른정산 서비스의 일 평균 지급
네이버가 100억 원의 현금을 출연해 소상공인 돕기에 나선다. 중소상공인(SME)의 브랜드화를 지원하고 소상공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스쿨을 시작하며, 특히 동네 시장ㆍ동대문 패션 업체 등을 위한 물류 솔루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네이버는 2일 온라인으로 ‘네이버 밋업’ 행사를 열고 SME 지원 사업인 ‘프로젝트 꽃’의 성과와 앞으로
“모든 공간을 네이버와 연결하겠다."
네이버랩스가 앞으로 3년간 집중적으로 도전할 기술 미션과 로드맵을 직접 밝혔다.
네이버랩스는 25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제2회 네이버 밋업’ 기자간담회를 열고 네이버랩스가 연구개발해 나갈 기술들의 방향성과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취임 후 첫 간담회에 나선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