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카카오톡으로 대동 단결된 메신저의 세계. 하지만 카톡이 등장하기 전 이 세계는 그야말로 춘추전국 시대였습니다.
1999년 MSN메신저와 지니를 시작으로 △2000년 버디버디 △2002년 타키와 네이트온 △2010년 카톡과 마이피플 △2011년 네이버톡과 페이스북메신저 △2013년 행아웃과 텔레그램까지.
카톡처럼 우리 일상을 파고든 메신저도 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의 여성 출연자 A 씨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넷플릭스 측이 “제작진이 출연자와 소통하고 있다”고 알렸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관계자는 “제작진이 A 씨의 학교폭력 관련 이슈를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지컬 100에 학폭 가해자
1990년대 MSN·지니부터 2000년대 버디버디·네이트온까지…
카카오톡과 텔레그램이 생겨나기 전에 사용하던 메신저의 역사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출시년도: 1999년
회사: 마이크로소프트
이름: MSN메신저
출시년도: 1999년
회사: 드림위즈
이름: 지니
설명
출시년도: 2000년
회사: 버디버디
이름: 버디버디
설명
보안설정이 되지 않은 노트북에 해킹프로그램을 설치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탈취한 것은 전자기록등내용탐지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전자기록등 탐지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2018년 3월부터 9월까지 직장동료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가 장우홍 SK컴즈 비즈(Biz) 본부장 겸 경영지원 그룹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장 대표이사는 1998년 SK텔레콤에 입사한 뒤 SK컴즈가 분사를 준비하던 2000년 합류했다. 이어 전략, 경영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를 맡고 커머스 본부장, 네이트 및 네이트온 본부장, 비즈 본부장 겸 경
1992년생은 치열한 경쟁에서 크고 작은 성취를 내며 학창시절을 보냈고 특별히 못난 구석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서른 살인 지금 이상과 현실의 차이 앞에 수없이 좌절한다. 이투데이는 92년생 기자 4명의 심도 있는 취재로 2021년 현재를 살아가는 92년생을 중심으로 90년대 생 삶의 모습을 3회에 걸쳐 풀어봤다.92년생 김유진 씨는 올해 나이 서른이다.
CJ ENM 자회사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 기업 ‘랭크웨이브’가 해산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랭크웨이브는 2012년 설립된 벤처 회사다. SK커뮤니케이션 출신 개발자 8명이 의기투합해서 세운 랭크웨이브는 네이트온, 네이트 서비스를 개발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셜 분석을 했다. 특히 포항공과대학교를 졸업한 랭크웨이브 심성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이벤트 ‘네이트온 빙고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트온 빙고 챌린지는 지친 직장인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에너지를 전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은 22일까지로, 주말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 45분 단판으로 진행된다. 경품으로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3차에 걸쳐 운영된다.
"너 버디버디 아이디가 뭐야?"
"우리는 지니 쓰거든?"
학교와 학원을 마치고, 부리나케 달려와 컴퓨터 앞에 앉았던 그때. 부팅 후 가장 먼저 할 일은 바로 '메신저'를 키는 것이었습니다.
취향대로 꾸민 상태 메시지와 아바타, 친구들과의 소속감을 느끼는 '그룹명'을 보다 더 '힙하게' 만들기 위해 애썼던 그 시절이죠.
그 메신저
SK커뮤니케이션즈는 업무용 메신저 네이트온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네이트온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의 전체 디자인 개편과 공식 홈페이지, 슬로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심벌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네이트온의 공식 홈페이지는 업무용 메신저로의 주요 기능과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가독성을 높였다.
‘함께하
추억의 '메신저 최강자' 네이트온이 새롭게 탈바꿈 한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디자인·서비스를 개선한다고 16일 밝혔다.
SK컴즈는 이달 1일 네이트의 새 BI를 공개한 바 있다. 대문자로 'NATE'였던 로고가 사이트 개설 20년 만에 소문자 'nate'로 바뀌었다. 네이트에 이어 네이트온도 대문자 'NATE O
네이트가 하반기 시작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연예뉴스 댓글을 폐지하고 네이트TV 등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며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
1일 SK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네이트는 오는 7일부터 연예 뉴스의 댓글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와 함께 사용자의 댓글 활동 이력을 공개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네이트의 뉴스 댓글은 연예인이나 TV프로그램에 대해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온 직장티콘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네이트온 직장티콘 공모전은 업무용 메신저로 네이트온을 애용하는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이모티콘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학생은 물론 일반 직장인, 현직 프리랜서 작가와 기업까지 다양
네이트온 이용자 4명 중 1명은 ‘메시지 발송 취소’ 기능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월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인 ‘새롭게 다시, 네이트온’을 실시한 결과 전체 중 26%가 이같이 답변했다고 7일 밝혔다.
설문에는 약 1만여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이에 SK컴즈는 의견 수렴 후 즉시 개
# 얼마 전 경기도에 사는 A 씨는 '△△KF94마스크 출고 예정'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구매 기억이 없던 A 씨는 곧장 전화를 걸어 문의했다. 이 사기범은 결제를 하지 않았으면 서울지방경찰청 직원을 소개해주겠다고 안내했다. 전화를 끊자 경찰을 사칭한 자에게 연락이 왔다. 그리고는 앱 설치와 계좌번호, 주민번호, OTP번호 등을 요구했다. 결국,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의 메신저 서비스 '네이트온'의 이용자 수 및 메시지 전송 건수가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SK컴즈에 따르면 SK텔레콤, KT, 카카오, NHN 등 주요 대기업들이 재택근무에 돌입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네이트온' 메시지 발송 건수가 전월 동기간 대비 최대 1
제2 벤처 붐이 일어날까.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의 경제교사로 불리는 청와대 경제보좌관으로 18일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를 선임했다. 정보통신기술(ICT)·벤처 전문가를 발탁한 것은 이례적이다. 경제교사 자리인 만큼 경제학자나 관료, 정치인 등이 주로 발탁돼온 자리다. 문 대통령이 경제부진 타개책으로 강조해 왔던 혁신성장과 제2 벤처 붐 조성의 의지가 읽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 경제보좌관에 임명한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40대 초반에 ‘대기업의 별’을 단 정보기술(IT) 전문가다.
주 신임 보좌관은 대전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시절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원주-강릉 철도 노반공사 입찰에서 담합행위를 한 대기업 건설사 4곳에 수백억원 규모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공정위는 20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철도 노반공사 입찰에서 현대건설, 한진중공업, 두산중공업, 케이씨씨건설 등 4개 사의 담합행위를 적발하고 총 701억 9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현대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호창성(42) 더벤처스 대표의 항소심 재판은 팁스(TIPS·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보조금의 성격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승련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호 대표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오는 19일 오후 3시로 잡았다고 7일 밝혔다. 호 대표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