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바이오·데이터로 생산·유통·소비 혁신장관상·사장상·원장상 통해 에그테크 선도 기업 조명
계란 산업이 인공지능(AI), 바이오, 데이터 기술을 만나 본격적인 산업 전환 국면에 들어섰다. 생산·사료·유통·소비 전 과정에 기술을 접목한 기업들이 ‘에그테크코리아 2025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계란을 중심으로 한 농식품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장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팁스 참여 기업 및 운영사, 지원기관장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IPS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세계적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TIPS(팁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2026 TIPS 추진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팁스는 민간의 운영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스타트업·투자사·대중견기업을 하나로 잇는 실질적 협업 플랫폼을 본격 가동하며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17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도 스타트업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사인 ‘G-Startup Bridge 판교 Link’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카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기업 지원 프로그램 '띵크어스 파트너스 3기' 참여 기업을 선발하고 내년부터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전날(1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띵크어스 파트너스 3기 참여 기업을 발표하는 시상식을 열고 8개 기업에 총 1억1000만 원의 사업 지원 자금을 수여했다.
이 기업들에는 롯데카드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다음달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6'을 앞두고 핵심 포인트부터 현장 관람 추천 동선까지 담은 'CES 2026 프리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CES는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로보틱스, 가전, 헬스케어 등 미래 기술과 산업 변화를 선제적으로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부지가 지상 38층 규모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재탄생한다. 한강과 탄천을 조망하는 공중 보행로 ‘도시고원’을 중심으로 MICE 지원시설과 프라임 오피스, 문화공간이 들어서며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삼성생명과 사전협상을 통해 합의한 옛 한국감정원 본사 부지 지구단
롯데케미칼은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프로젝트 루프 소셜(Project LOOP Social)’ 4기의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를 비롯해 임팩트스퀘어, 롯데벤처스, TBT파트너스 등의 기업이 참석했다. 성과를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사전
삼일PwC는 다음달 6~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CES)를 앞두고 '기술이 감성을 만나는 곳, CES 2026'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일PwC가 CES 주최사인 전미소비자가전협회(CTA)의 공식 발표와 전시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이번 CES 2026에서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인공지능 활용한 미래형 독립 공조 시스템 공개구동 방식 혁신 보여줄 차세대 구동 부품 3종 선봬
현대위아가 다음 달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6’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현대위아가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구동 부품을 선보인다.
현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주문한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과 관련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 절차와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세종정부청사에 가진 대통령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탈모 건보 적용의 구체적인 절차와 시기를 묻는 질문에 "급여 적용 시 기준과 절차가
방대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현장을 효율적으로 살펴보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핵심 트렌드와 실무 정보를 정리한 안내서가 나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7일 우리 기업의 CES 2026 현장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CES 2026 미리보기: What to See @ CES 2026’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부산시가 추진해 온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항만·의료·환경 등 산업 현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며 본궤도에 올랐다.
부산시는 16일 오후 3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와 성공 사례를 공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블록체인 기술의 산업적 적용 가
다낭에 HVAC 교육·전시 거점 구축동남아 공조 시장 공략 전초기지‘글로벌 사우스’ 전략 실행 본격화
LG전자가 베트남 다낭에 냉난방공조(HVAC) 사업 확대를 위한 거점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선다. HVAC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키우는 동시에 남반구 신흥국을 겨냥한 ‘글로벌 사우스’ 전략을 한층 구체화하는 행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16일 '파트너스데이' 개최⋯제도개선·협력 강화 논의지난해 대비 2.1배 증가⋯180개 기관과 발전 방안 모색
서울시가 이달 16일 오후 4시 보코 서울 명동 호텔에서 180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과 함께 '2025 서울의료관광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서울 의료관광 성장을 이끌어온 협력기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컴업 2025'가 3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엔 전세계 46개국, 275개사 참여해 230개 부스를 차렸다. 스타트업을 비롯해 글로벌 투자자, 대‧중견기업, 일반인들이 참여하면서 비즈니스 매칭만 3000건을 넘게 이뤄졌다. 스타트업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접촉면을 키우고, 창업생태계를 양적‧질적으로 성장시키면
교보생명은 청각장애 아동을 둔 가정을 초청해 희망을 전하는 ‘2025 다솜이 소리빛 산타’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교보생명의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 수혜 아동의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교보생명은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2019년부터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
서울지하철 1노조 파업철회
서울교통공사 최대 노조인 서울지하철 1노조가 12일 새벽 임금‧단체 협약을 타결하며 예고했던 파업을 전격 철회했습니다. 노사는 밤샘 교섭 끝에 이날 오전 6시께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은 정상 운행됩니다. 이번 협상에서 가장 큰 쟁점이던 인력 충원 문제는 정년퇴직 인원 보충과 결원 인력 확대 채용을 병행하는 방향
전북도가 중국 경제 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에 나섰다.
투자설명회와 함께 중국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전북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참석 기업
AI 기술평가·K-콘텐츠 투자·ESG 진단창공 기업 15곳 CES 데뷔…‘3단계 스케일업’
IBK기업은행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전시회 ‘CES 2026’에 국내 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연다. 인공지능(AI) 기반 기술평가부터 콘텐츠 투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진단까지 은행의 핵심 금
실리콘밸리·뉴욕 등에서 ‘연구인재 유치 로드쇼’산업-연구계 모여 ‘인재’ 확보 총력
정부와 국내 산업·연구계가 협력해 미국 혁신도시에서 글로벌 인재 유치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2~16일 미국 실리콘밸리, 뉴욕, 오스틴 등 3개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인재 교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