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100억씩,향후 10년간 총 1000억원을 지원,전교생 전액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NHN 넥스트’가 화제다.
4년제 정규대학은 아니지만, 양질의 콘텐츠와 실력파 강사진,졸업후 산업계 인턴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장점 때문에 해마다 지원생이 몰리고 있다.
포항공대, KAIST 등 최상위 대학진학이 가능한 우
미국에 ‘올린 공대’가 있다면 한국엔 ‘NHN 넥스트 학교’가 있다. 창의적인 실무형 정보기술(IT) 인재교육에 최고로 꼽히는 올린공대를 벤치마킹한 곳이 바로 NHN 넥스트 학교다.
NHN 넥스트 학교는 일반 사용자용 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설립됐다. 오늘날 소프트웨어는 검색, 포털, 게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NHN이 설립한 소프트웨어 산업 전문 인재 양성 기관 ‘넥스트(NEXT) 학교’가 첫 입학식을 가졌다.
NHN은 NHN 넥스트 학교의 2013학년도 입시전형을 통해 선발된 90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판교 테크노밸리 넥스트 학교 강당에서 첫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월 4일 개강 예정인 NHN 넥스트 학교는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현장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