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게임회사인 넥슨은 2014년이면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넥슨은 대한민국 인터넷 산업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넥슨은 1996년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를 선보이며 한국 온라인 게임시장을 형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넥슨은 이후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메이플스토리’,‘카트라이더’등
넥슨 일본법인은 북미 소재 게임 개발사인 ‘쉬버 엔터테인먼트(이하 쉬버)’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넥슨은 쉬버가 개발 예정인 신작에 대한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넥슨의 오웬 마호니(Owen Mahoney) 최고 재무 책임자(CFO) 겸 관리 본부장이 쉬버의 등기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쉬버의 설립자이자 C
넥슨은 넥슨아메리카가 북미에서 서비스 중인 넥슨 게임 3종을 온라인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팀’을 통해 22일(현지시간) 빈딕터스(국내명 마비노기 영웅전)의 서비스를 개시한 넥슨아메리카는 6월 중 ‘던전 파이터 온라인(국내명 던전앤파이터) 및 ‘컴뱃암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넥슨아메리카는 해외시장에서 검증
넥슨은 1320만명 회원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글로벌 보안관제센터를 구축해 운용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신용석 최고보안책임자(CSO)는 이날 메이플스토리 회원 정보 유출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넥슨 코리아의 보안 전담인력은 30여명이고 부분적으로 보안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인력까지 하면 훨씬 많은 수준”이라면서 “북미 대륙과 아시아에 각각 관제센
넥슨은 지난 4일(현지 시각) 미국 시애틀 'PAX(Penny Arcade Expo) 2009' 게임박람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넥슨 북미 성과와 향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넥슨은 북미 게임 시장 동향과 북미 온라인게임 시장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북미시장 개척 과정과 현재 서비스중인 게임의 성과, 향후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