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는 26일부터 어린이체험관 ‘해양경찰구조대’ 체험실을 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해양경찰구조대는 해양경찰청이 지원하는 체험실로, 해양경찰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체험할 뿐만 아니라 수상 안전수칙도 배울 수 있다.
가령 항공구조대는 헬리콥터를, 수상구조대는 보트를 타고 바다에 빠진 동물들을 구조하려고 출동을 한다.
특히 체험관은 조종시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인재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관련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숙련기술체험관이 11일 문을 열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국잡월드 본관에서 이재갑 고용부 장관, 노경란 잡월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숙련기술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숙련기술체험관은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원동력이 된 숙련기술
SK C&C와 에이유디(AUD)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잡월드 등 20여개 기업과 기관들은 지난달 31일 청각장애인 문자통역서비스 '쉐어톡(Share-Talk)' 서비스를 위한 '디지털 동행 쉐어톡 얼라이언스' 출범했다.
쉐어톡은 직업 훈련 현장 등에서 강사가 작은 블루투스 마이크나 스마트폰에 대고 말하면, 쉐어톡 앱이 설치
한국잡월드는 제3대 이사장에 노경란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노 신임 이사장은 교육학 박사로, 청소년 진로와 취업 취약계층의 경력개발을 주된 연구분야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9월부터 성신여자대학교 교육학과 부교수를 역임했다.
노 이사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업무현장에서 직원들과 만나 직원 격려와 함께 주요 현
성신여자대학교는 7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소재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입학사정관제 신입생 411명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제 신입생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입학사정관제로 입학한 재학생 선배들이 주축이 돼 메인 사회부터 행사 진행, 특강까지 재학생 중심으로 진행돼 신입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메인 사회를 맡은 이유정(경제학과
성신여자대학교는 10일 입학사정관제 신입생 296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성신여대 객원교수인 서경덕 교수의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 강연을 시작으로 입학사정관실의 학생지원사업 안내, 전임 입학사정관과 재학생, 신입생 간 멘토-멘티 구성과 나의 대학생활 설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육학과 노경란 교수와 입학사정관
결혼이나 육아로 직장을 그만뒀다 재취업하려는 30대 이상 여성이라면 ‘색깔’ 있는 직업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15일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에 따르면 16일 개발원 주최로 열리는 ‘여성 일자리 창출 정책세미나’에서 경력이 단절된 중고령 여성이 진출할만한 직업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박종성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은 미리 배포된 발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