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도희(유이)가 당당히 일어선다.
31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연출 표민수, 극본 윤난중, 제작 MI) 16회에서는 호구와 도희의 사랑이 드디어 맺어지면서 성폭행범 노경우에 당당히 맞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희와 호구의 기습키스가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해피앤딩이 암시 됐다. 끝나가는
호구의 사랑
'호구의 사랑' 최우식과 유이가 재회해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15회(극본 윤난중/연출 표민수)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있던 강호구(최우식)가 헤어진 도도희(유이)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구는 변강철(임슬옹)의 집에서 도희의 고소장을 우연히 발견하고, 도희가 과거 동료 수영선수
'호구의 사랑' 노경우 역을 맡은 김현준이 등장하며 극중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미혼모의 임신과 출산, 첫사랑을 따뜻하면서도 인간적으로 보여줘 가슴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라는 평을 받고 있는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나쁜 남자 노경우가 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평소 깔끔한 국민 남동생의 이미지를 갖고 있던 노경우가 도희를 만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