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감사 역량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코트라는 22일 제주에서 JDC와 ‘자체감사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감사인 전문성 보완을 위한 정보교류 △교차감사 등 감사활동 시 전문 분야 인력지원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등 감사 분야 업무 교류를 추진
노광일(60) 전(前) 외교부 대변인이 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ㆍ코트라) 감사에 임명됐다.
노 신임 감사는 1981년 외무고시 15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주(駐)태국 대사와 주뉴질랜드 대사, 국무총리 외교보좌관 등을 지냈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정부가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가 간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이어 태국에도 FTA 관련 상담을 담당하는 사무소를 설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오전(현지시각) 태국 방콕에 FTA 활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활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형민 산업부 활용촉진과장, 노광일 주태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KOTRA는 8일 태국 방콕에 있는 비라즈타워에서 중소기업의 태국시장 진출을 위한 ‘방콕 수출인큐베이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 노광일 주태국 대사, 김기준 KOTRA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인, 태국의 산업부, 투자청,
정부는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 가능성을 시사한 것과 관련, “유엔 안보리 차원의 신속하고 효과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안보리 이사국을 포함한 관련국들과 긴밀히 대응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과 관련, 모든 상황에 대비해 긴밀히 공조하고 있고, 현재까지 (북측의) 특이 동향은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3국 정부의 부국장급 회의가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린다고 외교부가 8일 밝혔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제6차 한일중(한중일) 3국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한일중 3국 부국장급 회의가 15일 서울 3국 협력사무국(TCS)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이번 부국장급 회의를 통해
일본 산케이 신문이 우리 정부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명성황후에 비유한 칼럼 삭제를 거부했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주일 한국대사관 관계자가 이날 산케이 신문 측에 항의의 뜻을 전달하고 기사 삭제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산케이 측은 문제가 생긴 데 대해 ‘안타깝다’면서도 표현의 자유 등을 들어 기사 삭제 요청은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
정부는 4일 미·중 간에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한국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취지의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의 발언은 "일반론적 차원의 견해 표명"이라고 밝혔다.
남중국해는 중국과 대만,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6개국이 영토권 분쟁을 벌이는 곳으로, 최근 들어 인공섬 건설 등
◆ 네팔 대지진 사망자 2500명 넘어… 이틀째 강력 여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사망자가 2500명을 넘어서는 등 인명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규모 7.8의 이 지진으로 낡은 건물들이 무너지고 전기와 수도가 끊기는 바람에 네팔에서만 660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유엔은 추산했습니다.
◆ 정부 "네팔에 100만달
정부는 26일 대지진으로 인해 피해가 속풀한 네팔에 100만달러(10억여원)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이날 노광일 대변인 성명에서 "정부는 25일 네팔 카트만두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 문화유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네팔 정부와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성명에서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産經) 신문 기자의 출국금지 조치가 법적인 근거에 따라 진행됐으며, 외교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산케이신문 기자의 출국금지 기간이 연장된 데 대해 일본이 인도주의상 문제를 제기하는 것과 관련, “출국 금지 연장은 우리 사법당국이 향후
정부는 최근 일본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한 것에 대해 중대한 도발로 규정하고 도발 중단을 요구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일본 정부가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터무니없는 영유권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함으로써 중대한 도발을 한 데에 대해 이를 즉각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의 절에서 불상의 훔친 한국인이 4명에서 5명으로 늘어났다.
쓰시마 미나미 경찰서는 25일(현지시간) 쓰시마 시 미쓰시마 초 소재 사찰인 바이린지에서 불상을 훔친 혐의로 김모(70)씨 등 40~70대 한국인 남성 5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체포된 김씨 등 5명은 24일 오전 10시~오후 1시50분 사이 바이린지에서 높이 약
외교부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러시아를 방문한 데 대해 "관련 사항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러시아 외무부 차관이 15일 인터뷰에서 최룡해 특사 방러시 한반도 비핵화, 동북아 안보 및 최근 역동성을 보이는 러북간 양자 관계 등이 주요 협의대상이라고 밝힌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가수 이승철이 일본 입국을 거부 당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일본 측에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일본 측은 명확한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승철의 일본 입국 거부 사실을 알게 된 후 우리 주일 대사관 영사가 일본 당국에 입국 거절 사유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일본이 우리의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계획 취소에 대해 사실상 자국의 외교적 성과로 평가하는 분위기에 “착각은 자유”라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정부의 결정을 일본이 자국의 외교노력 성과라고 평가하고 있다’는 지적에 “착각은 자유”라면서 “(착각에는) 한계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스가 요시히데(菅義
정부는 30일 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개정협상과 관련해 “(양국이) 상당 부분에 대해 이견을 좁혔다”고 밝혔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양국 간 분기별 정례 협상과 별도 협의를 통해 집중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 상당 부분에 대해 이견을 좁히고 잔여 쟁점 분야에 관해 협의를 계속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원자력협정
1명 사망 1명 중상, 일본 히로시마 산사태
일본 히로시마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한국인 1명 사망, 1명 중상으로 확인됐다. 현재도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인근 지역에 거주 중이던 우리 국민 2명이 토사에 휩쓸려 이 중 1명이
히로시마 산사태로 한국인 1명 사망
일본 히로시마(廣島)시 주택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일본에서 거주하던 우리 국민 1명도 숨진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당국의 늑장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인근 지역에 거주 중이던 우리 국민 2명이 토사에 휩쓸려 이 중 1명이 사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