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한국 드라마를 본 10대 소년 2명이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BBC는 18일(현지시간)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를 봤다는 이유로 10대 소년 2명이 12년 노동형을 선고받는 희귀 영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상 출처는 탈북민들과 함께 일하는 한국의 SAND 연구소다.
BBC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수백 명의 학생들이 앞을 응시하고 있는 가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6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일자리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12일 공식 논평을 내고 통계청이 전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대해 “코로나19가 불러온 사상 최악의 고용 한파가 매섭다. 10월 취업자 수가 또
국토교통부는 9일 도시재생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국토교통형 예비 사회적 기업 24곳이 추가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예비 사회적 기업이란 특정 분야에서 사회적 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있어 정부의 지원·육성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기 위한 기업을
중국이 건국 100주년을 맞는 2049년에 미국을 넘는 초강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국책연구소인 중국과학원은 중국이 오는 2019년에 경제력, 2049년에는 국제적 영향력 측면에서 미국을 앞서 명실상부한 중화부흥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했다고 8일(현지시간)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과학원은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 국가
여중생 성폭행 및 살인 혐의로 검거된 김길태 사건으로 흉악범에 대한 사형제 시행 여부가 공론화 된 가운데 중학생들이 사형제도 찬반의견을 밝혀 눈길을 끈다.
청소년신문 나린뉴스(대표이사 차현욱)는 지난 19일~22일 4일간 전국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여중생 성범죄와 관련해 사형제 찬반에 대해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