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질환 신약개발기업 티움바이오는 혈우병 치료 혁신신약 ‘TU7710’의 임상 1a상의 마지막 환자 투여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 40명을 대상으로 TU7710 100μg/kg(코호트1)부터 1600μg/kg(코호트5)까지 투여 용량을 증량해 약물의 안전성 및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 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티움바이오(TiumBio)는 혈우병 치료제 후보물질 ‘TU7710’의 임상1b상 임상시험계획서(clinical trial application, CTA)를 이탈리아 의약품청(Italian Medicines Agency)과 스페인 의약품의료기기청(Spanish Agency of Medicines and Medical Products)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
티움바이오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에 신청한 혈우병 치료 혁신신약 ‘TU7710’의 임상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티움바이오는 다음 달부터 유럽에서 혈우병 환자들을 모집해 TU7710의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다.
혈우병은 선천적으로 혈액 응고인자가 부족하여 지혈되지 않는 유전질환이다. 결핍된 혈액 응
티움바이오가 ‘국제혈전지혈학회(ISTH)’에서 혈우병 치료 신약 ‘TU7710’의 임상 성과를 최초로 발표한다.
티움바이오는 건강한 성인 남성 대상으로 혈우병 우회인자 치료제 TU7710의 안전성 및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한 임상 1a상 중간결과를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개된 연구 초록에 따르면 TU7710 100μg/kg 투약그룹의 반
희귀난치성질환 신약개발기업 티움바이오(Tiumbio)가 20일 혈우병 치료제 후보물질 ‘TU7710’의 유럽 임상1b상 개시를 위해 이탈리아 의약품청(AIFA)과 스페인 의약품의료기기청(AEMPS)에 임상시험계획서(CTA)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임상1b상은 이탈리아와 스페인 내 8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혈우병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TU7710을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는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개발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85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자금조달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약 300억 원으로 증대, 안정적 임상개발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바이오 투자에 전문성을 보유한 차병원그룹의 솔리더스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알테오젠 동아에스티 엔지켐생명과학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한림제약 연세대학교 올리패스 등 7건의 혁신 신약개발 과제에 대한 협약을 완료하고 지원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알테오젠의 연구과제는 ‘차세대 NexP™ 기반 지속형 제7형 혈액응고인자의 개발’이다. 노보세븐 대비 우월한 생체 지속성을 가진 Best-in-class 차세대 Ne
알테오젠이 개발중인 지속형 혈우병치료제인 'ALT-Q2'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전임상 후보 물질 도출을 위한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29일 알테오젠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 따르면 ALT-Q2는 알테오젠의 지속형 기반기술인 NexP 융합기술을 혈우병치료제인 제7형 혈액응고인자(Factor VII)에 적용한 지속형 혈우병치료제다. 기존의 제7형 혈액응고인자인
최근 생물의약품 개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체의약품이 없어 고통 받고 있는 희귀질환자를 위한 희귀의약품 허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현재 국내에 30여 만명 정도의 환자가 희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어 희귀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에 대한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생물의약품에 대한 올
혈우병치료제 노보세븐 등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생산을 위해 국가가 직접 생산·공급을 위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주최한 의약품안전정책세미나에서 박실비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필수의약품의 퇴장방지를 막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공급이 유지될 필요가 있다며 국가가 제약사로부터 신청받아 생산 및 공급을 위탁하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