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가 올해 팝업스토어 성지로 등극했다. 스타트업도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기업이 성수에서 브랜드를 알렸다.
21일 팝업스토어 전문기업 스위트스팟에 따르면 올해 진행된 팝업스토어 중 28.53%가 성동구(성수)에서 열렸다.
성수동 팝업스토어의 49.27%를 차지한 판매형 팝업스토어는 쇼룸 형태로 공간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가격 할인 프
브랜드 커머스 기업 블랭크코퍼레이션이 지난해 1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은 833억 원, 영업이익은 14억 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한 지 3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2018년 설립 이후 3년 만에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지만, 경쟁 심화와 광고비 증가로 2021년 116억 원의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