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이름이 국민 제안을 통해 확정된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개통 예정인 GTX-A의 공식 노선명을 국민을 대상으로 2일부터 31일까지 공개모집하고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10월 중 제정한다고 밝혔다.
GTX-A노선은 내년 4월 수서~동탄 구간이 우선 개통하고 내년 중 파주 운정~서울역, 2028년 완전 개통한다.
상암 자율주행차 3대 추가…본격 운행 시작휠체어 장애인 이용 가능한 자율차도 선보여월드컵경기장역~하늘·노을공원 노선 신설자율주행버스 1200원·승용형 2000원 약 5개월간 1578명 이용 총 2만9281㎞ 주행
서울 상암동에 자율주행차가 7대로 늘어난다. 전국 최초로 휠체어 장애인도 이용 가능한 자율차도 운행한다.
서울시는 21일부터 ‘자율주행자동
4월부터는 도로를 신설·확장·개량·보수할 때 도로공사의 준공과 동시에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해 필요한 정밀도로지도를 국토지리정보원에 통보해야 한다.
현재는 구체적인 통보 방법이나 절차 등이 없어 국토지리정보원이 직접 정보를 수집ㆍ반영해 정밀도로지도에 최신 도로정보를 반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운행에 필수적인 정밀도로지도의 구축
서울외곽순환도로가 30년 만에 수도권제1순환도로로 명칭이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9월 1일부터 고속국도 제100호선 ‘서울외곽순환선’ 명칭이 ‘수도권제1순환선’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서울외곽순환선 명칭 변경은 지난해 6월 서울시, 인천시와 합의를 마친 경기도의 요청에 따라 관계기관 협의, 도로분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
SM상선이 고려해운, 남성해운, 천경해운, 범주해운 등 국내선사들과 협력해 이달 중순 필리핀 마닐라 서비스와 베트남/태국 서비스를 추가로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필리핀 마닐라 서비스의 노선명은 ‘KMH(Korea Manila Ho Chi Minh Service)’로 필리핀 마닐라와 베트남 호치민 등을 기항한다.
해당 노선은 고려해운과 남성해운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현재 '경강선'으로 불리는 서울~강릉간 KTX 명칭 변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토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그동안 서울∼강릉 운행 구간이 ‘경강선’으로 불리면서 열차 운행구간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경강선으로 이름을 지은 것은 전체 노선이
1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연휴 기간에는 경부고속도로 신갈-대전, 영동고속도로 이천-문막, 서해안고속도로 조남-서평택, 중부고속도로 하남-서이천 등 4개 구간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귀성길은 21일 오전 6시~오후 8시, 22일 오전 6시~오후6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길은 23일 오전 정오~24일 자정에 정체가 절정을 이룰 것으
올해 추석은 3일의 짧은 연휴로 인해 귀경, 귀성길 차량이 북새통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 국도 등 도로 상황을 사전에 알아보고 움직이는 지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정보 사업자와 이동통신업계에서 제공하는 길 안내 서비스는 이번 추석 교통 정체를 빠져나갈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